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오프화이트 트랙탑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오프화이트 트랙탑은
기존에 OFF-WHITE에서 출시되는 옷들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릅니다.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소매 부분과
후면부의 디테일 대신에 다른 스타일로 마감을 해서
이 부분이 전체의 특징 요소입니다.
소매 사이드 부분에는 트래블링이라는 레터링이 추가되었고
여러 색상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마무리 해서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 줍니다.
또한 후면부에도 프린팅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라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잘 보여 줍니다.
오프화이트는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높은 가격대임에도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을 많이 출시해서
국내에서도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유분방한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브랜드로
편하게 코디하기 좋고 캐쥬얼과 스트릿패션을 모두 카바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오프화이트 트랙탑 (파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