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노드그린 시계, 노드그린 브랜드 소개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이라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남성용 시계 모델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번 노드그린 리뷰를 통해서 미스토리 독자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진짜 나에게 꼭 맞는 시계가 있다면, 그 시계는 시계 이상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패션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스타일만이 아닌 지속가능성, 심플한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북유럽만의 특별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덴마크의 디자인 도시 코펜하게너입니다. 우리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즐깁니다. 우리는 '함께' 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개개인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강하다는 믿음에 기초합니다.
우리는 우리와 같은 신념과 믿음을 가진 디자이너와 함께 진짜 북유럽 디자인 시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중 우리는 야콥 바그너(Jakob Wagner)를 만났습니다.
야콥 바그너(Jakob Wagner)는 덴마크의 유명한 제품/산업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수많은 수상 경력의 작품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헤이(Hay) 등과 같은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바라는 MoMa(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도 개최했습니다. 야콥은 사용자의 행동, 심플한 디자인, 실용성을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입니다. 노드그린은 야곱 바그너와 함께 첫 번째 컬렉션을 진행합니다..
노드그린은 단순히 상징적인 시계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노드그린은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가장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분배와 나눔의 경영은 노드그린의 철학 중 하나입니다.
노드그린은 시계를 구매해주신 고객님들과 '기빙백 프로그램 (Giving Back Programme)'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고객님들은 어떤 '기부 이야기'를 시작할지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노드그린은 효율적인 기부활동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NGO 단체와 함께 환경, 교육, 산림보호 분야에 기부합니다. 나만의 기부 이야기를 지금 시작해보세요.
노드그린 시계는 북유럽 국가 중 디자인의 나라인
덴마크에서 출발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리뷰를 통해서 시계의 전체적인 느낌을 전달해 드리겠지만,
심플한 디자인, 캐쥬얼 및 포멀 착장을 아우르는 스타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
이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기 내용을 보면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있는 브랜드인 지 참고가 되겠습니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국내 브랜드 보다는 스위스를 비롯해서
해외 브랜드들이 오랜 역사와 함께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을 많이 출시합니다.
최근 몇 년 간 추세를 본다면 노드그린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하기 좋고
가성비가 괜찮은 시계 브랜드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습니다.
그간 블로그에 수많은 패션 아이템 포스팅을 하면서
추천 시계들도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 후기를 통해서 노드그린이라는 브랜드,
그리고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시계들에 대한 정보가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시계 수령 후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
하나 하나 살펴 보며 어떤 디자인과 기능의 시계인 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구성 메인 박스는 위와 같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시계가 들어가 있고 하단 부분에는,
메뉴얼과 보증서가 있는 구성입니다.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촐하게 꾸려졌네요.
노드그린에서 출시되는 시계들은 하단에 라인업을 소개하겠지만,
대부분 심플한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여러 착장에 잘 어울리는 가죽 스트랩이 주가 되고,
신축성이 있는 나토 밴드 스타일도 있는데 취향에 따라 줄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 시계는 보통 다이얼과 베젤의 크기가 여성용에 비해서 큰 편이고
노드그린에서 출시되는 시계들 역시 남성용과 여성용 구분은
전체 사이즈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기본 색상인 블랙, 브라운 스트랩(시계줄)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그레이 네이비 등 포인트 컬러 스트랩 모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젤의 색상은 골드, 실버로 집중되는데
가장 무난한 컬러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통 40mm 사이즈 이상 되면 남성용으로 무난하고
작은 사이즈는 36mm 제품으로도 출시가 되니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노드그린 골드 베젤 + 브라운 스트랩 구성의 시계 디자인을 요약한 네 장의 사진입니다.
전면과 후면, 그리고 사이드, 버클 부분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인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보통 시계를 구입하면 전후면에 보호 필름이 있는데
이 모델 역시 전면 스티커가 있고 이는 사용 시 제거를 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다이얼 부분을 보면 시간을 나타내 주는 인덱스 부분은 바 인덱스 형태로 마감을 했고
숫자를 생략해서 조금 더 심플한 느낌을 극대화 했습니다.
중앙 상단에는 브랜드 레터링이 추가된 형태로,
다이얼의 전체적인 미니멀한 느낌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버클 부분에는 브랜드 각인이 추가된 형태이고 탱버클 형태로
무난하게 시계를 차고 벗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노드그린 남성용 브라운 스트랩 모델의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보통 남성용 시계의 경우 다이얼이 여성용에 비해서 큰데
손목이 얇은 경우에는 사이즈를 작게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 시계는 직경이 어느정도 큰 사이즈가 착용 시 보기 좋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는 여성용으로 오인을 받을 수도 있고
팔찌 느낌이 날 수도 있어서 개별 아이템과 전체 착장과의 조합을 봤을 때도
추천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노드그린 시계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헤이(Hay) 등의 브랜드들과도
디자인을 진행한 유명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한 프리미엄 시계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뱅앤올룹슨의 경우 스피커로 상당히 유명하고
차량에서는 아우디 등의 차량에 옵션으로 들어가기도 하죠.
옷도 그렇지만 시계 역시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방항성이 있는데
노그드린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여러 착장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노드그린의 세가지 컬렉션
-philosopher: 간결한 클래식함과 절제된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Philosopher, 실버,로즈골드,
건메탈 케이스 색상 선택 가능.
-Infinity: 캐주얼 하면서도 모던 클래식한 품격을 가진 Infinity , 실버,로즈골드 케이스 색상 선
택 가능.
-Native: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함을 가진Native, 실버,로즈골드 케이스 색상 선택 가능.
노드그린 시계의 컬렉션은 크게 세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 지 상기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스트랩을 교체해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고,
취향과 착장 스타일에 맞게 분위기를 맞춰 볼 수도 있습니다.
상담에 첨부한 이미지들을 보면,
노드그린 시계의 다양한 디자인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본 인덱스와 다이얼 스타일은 유지를 하면서
세련된 색상인 로즈골드 베젤, 그리고 무난한 타입의 실버 베젤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계줄은 교체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노드그린 시계는 위와 같이 캐쥬얼 및 포멀 스타일 모두를 카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시계 자체가 확 튀는 스타일이 아니라 코디 조합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심플함이 최선일 때가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베이직한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시계를 판매할 때 마다 Giving Back 캠페인으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하는 회사인데 이 부분도 주목을 해야겠습니다.
이상, 노드그린 브랜드 소개와 함께 시계에 관한 후기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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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무료 배송이고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가성비 시계인 만큼,
부담 없이 접근하기 괜찮을 것 같네요.
또한 너무 흔하고 대중적인 모델이 아니라 차별화 전략으로 초이스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후기 포스팅에서 좋은 아이템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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