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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유타 벨트

   
미스토리 

루이비통 유타 벨트(lv initiales utah leather belt) 관련 포스팅입니다.

루이비통에서 나온 유타 벨트는 상당히 고가의 벨트입니다.

케쥬얼이나 정장 모두에 다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고,
간결한 멋이 있는 녀석이라는.. 

좀 된 얘기지만,

한 때 권상우가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서...
'권상우 벨트'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모노그램이 특유의 비통 로고가 가죽 전체에 들어가 있다면,
유타 벨트는 기본 가죽에 버클 부위만 LV 로고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있고,
과도한 디테일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유타 벨트의 경우...

정장 보다는 캐쥬얼쪽에 매치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정장용 벨트는 버클 부분이 부각되지 않는,
포멀한 스타일이 전체적인 발란스를 유지해 줄 수 있지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여러 종류의 벨트가 출시되는데,
정장용/캐쥬얼용은 디테일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해서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저 역시 유타 벨트 진품과 가품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가품은 진품과 버클 부위부터 시작해서 차이가 크네요.

루이비통 만큼 레플이 많은 브랜드도 드물지만...
이 부분에 대한 선택은 항상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고가의 벨트.

브랜드 네임 벨류.

이런 벨트를 찾는다면...
루이비통 유타 벨트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루이비통 유타 벨트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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