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몽블랑 벨트, 지갑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몽블랑 벨트와 지갑은
블로그에 여러 차례 포스팅을 했던 아이템이기도 한데
깔끔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정장 벨트의 경우 버클 부분이 과하게 부각되는 스타일 보다는,
수트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간혹 캐쥬얼 벨트 느낌으로 버클이 많이 부각되거나
너무 올드한 스타일의 벨트를 수트와 매치하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포멀한 착장에는 차분한 스타일의 벨트가 어울립니다.
메인은 수트, 벨트는 서브의 용도이지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죠.
몽블랑 벨트는 브랜드 로고 디테일이 살짝 들어간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라 위에서 언급한 기준에 부합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 컬러로 버클 부분은 라운드형으로 마감해서
적당히 유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별 모양의 브랜드 로고는
약간의 포인트로 전체적인 발란스를 해치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봤을 때 캐쥬얼 착장에 매치하기 보다는,
수트와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포멀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남자 추천 정장 벨트를 언급하면서 자주 포스팅 했던 모델인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몽블랑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지갑 역시 자주 포스팅을 했었고 남자 추천 지갑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인데,
가죽질이 괜찮은 편이고 사이드 하단의 디테일을 제외하면
심플한 디자인이라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프라다 등,
남성용 지갑은 해외 소수 브랜드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몽블랑 지갑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라 부담이 적고,
나름의 희소성도 있는 편입니다.
좋은 가죽을 선별해서 제품을 제작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스타일이라
이 부분 또한 장점으로 해석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몽블랑의 시초이자 대표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만년필도 포함되어 있고 이 외에도 백팩과 크로스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몽블랑 만년필의 경우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필기구의 최고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추가적으로 라인업을 늘려 가면서 요즘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출시되는 모델들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화려하고 디테일이 강한 스타일 보다는,
착장과 코디를 해치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주가 되어서
차분하고 베이직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둘러볼만한 브랜드입니다.
또한 몽블랑 제품들은 퀄리티도 안정적이라 선방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