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발렌티노 VLTN 로고 스웨터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티노 스웨터는
그레이 컬러 베이스에 브랜드 레터링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2018년에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옷들을 보면,
브랜드 자사 로고를 크게 강조하는 스타일들이 많아졌는데
최근 메이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렌티노 역시 상반기 시즌에는 VLTN 로고를 기반으로 한,
반팔 티셔츠로 재미를 많이 봤는데
하반기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옷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로고를 제외한다면 기본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상의입니다.
한 눈에 봐도 어떤 브랜드 제품인가를 알 수 있는 스타일로
과거에 비해서 이러한 디자인들을 요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발렌티노 스웨터는 겨울 시즌까지 착용이 가능한 상의로
트렌디한 느낌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상의입니다.
울 70%에 캐시미어 30%가 함유된 소재 구성으로
캐시미어 비중이 높아서 원단 퀄리티는 상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캐시미어는 착용감과 보온성이 괜찮은 고급 소재이고
겨울에 출시되는 옷들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많이 높기 때문에 선뜻 추천을 하기는 어렵고
신상 모델이라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스니커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아이템들에
자사 로고 디테일이나 레터링을 추가한 형태의 아이템들을
하반기에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