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폴로랄프로렌 버튼다운 옥스포드 셔츠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폴로랄프로렌 옥스포드 셔츠는
두께감이 있는 스타일로 FW 시즌에 어울리는 상의입니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전면 상단의
자수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데 이 부분의 디테일이 장점입니다.
POLO에서 출시되는 상의나 셔츠들을 보면
대부분 브랜드의 로고로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델은 화려해 보이는 자수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브리티쉬풍의 이런 자수는 폴로가 특히나 잘 쓰는데
주인장의 사견을 더하자면 일반 스타일 보다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차별화된 느낌도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기도 괜찮죠.
폴로랄프로렌 셔츠는 매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데
기본 골조를 지키면서 대부분 무난한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원단 퀄리티가 괜찮고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국내에서의 인기도 상당히 높고 매년 기복이 별로 없는
해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카라 부분을 버튼으로 고정할 수 있는 스타일이고
전체적으로 간결한 디자인이라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쥬얼한 코디까지 모두 매칭이 가능합니다.
남성용 셔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화이트 색상으로
스카이블루와 함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컬러입니다.
옥스포드 셔츠는 대부분 두께감이 있는 편이고
장점이라면 각이 잘 잡힌다는 부분이고
단점이라면 주름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입을 때 생기는 링클은 내츄럴한 느낌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해마다 수요가 높은 기본 아이템입니다.
일반 폴로 셔츠와 디자인 차이가 있고
세련된 느낌이 있어서 초이스를 해봤네요.
가격대도 이정도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폴로랄프로렌 버튼다운 옥스포드 셔츠 (미스터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