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리 스웨이드 페니 로퍼 세일 정보

스페리 스웨이드 페니 로퍼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제 무더위가 조금씩 꺾이면서
F/W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오프라인 매장들은 가을 신상들로 채워지고 있고...
저도 쇼핑때마다 브랜드별 신상을 살펴 보고 있네요.

Sperry Top-Sider is the original brand of boat shoe designed in 1935 by Paul Sperry, older brother of author/illustrator Armstrong Sperry. The Top-Siders were the first boat shoes introduced into the boating market and have never left.

F/W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신발 중,
스웨이드 로퍼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페리 페니 로퍼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페니 로퍼로,
가을 / 겨울 시즌에 가장 적합한 로퍼 색상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톤의 다크 브라운 색상은,
S/S 시즌에는 무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렵지만...

가을, 겨울 톤 다운된 상하의와 조합할 때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색상입니다.

블랙 로퍼의 경우,

약간 애매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데 반해,
다크 브라운 컬러는 어느정도 포인트도 되고 캐쥬얼한 느낌입니다.

- 소재: 스웨이드
- 색상: 다크 브라운

•Cushioned footbed
•Handsewn construction
•Laced topline
•Rubber outsole
•Shock-absorbing EVA heel cup
•Stitching and overlay details
•Suede upper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스페리라는 브랜드는 블로그에 보트 슈즈 위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최근에 보트 슈즈들 포스팅을 하면서,

[색상이 어둡고 톤 다운된 스타일의 보트 슈즈는 F/W 시즌 로퍼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 슈즈입니다.

슬립온의 일종.

로퍼의 대표적인 것으로 갑피 부분에 일자의 밴드 모양 장식 가죽을 붙이고, 그 중앙에 가윗밥을 넣은 디자인을 말한다. 학생들이 여기에 페니 동전을 낀 데서 이런 명칭이 붙었는데, 같은 이유에서 코인 로퍼 라고도 한다. 아이비 룩을 대표하는 캐주얼 슈즈로서 남녀 모두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해당 포스트의 스페리 슈즈는,
완전한 페니 로퍼 스타일이라고 보기 보다는...

보트 슈즈 스타일과 페니 로퍼의 믹스 형태로 볼 수 있겠네요.

스페리에서 출시되는 슈즈들은,
포멀한 느낌보다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청바지 / 치노 팬츠 / 코듀로이 팬츠 및 슬랙스 등...
본인의 코디 스펙트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