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케이투 코볼드 패딩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K2 코볼드 패딩은 헤비한 스타일로
한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한 아우터입니다.
일반 중경량성 패딩에 비해서 우모량이 많고
필파워 800으로 복원력이 좋은 구성입니다.
노스페이스에 히말라야가 있고
코오롱에 안타티카가 있다면 케이투를 대표하는 대장급 해딩은
코볼드 이 모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면에는 브랜드 레터링이 추가된 형태이고
사이드의 자수 디테일이 추가되었는데
사이드 패치의 경우 탈착이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디자인으로 편하게 코디하기 좋고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보온성이 좋아서
다른 패딩에 비해서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올겨울은 상당히 춥다는 예보가 있는데
다음주 주말은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날이 추울 때는 코트 보다는 패딩의 활용성이 높아지는데
얇은 패딩이나 충전재가 적은 제품들은
사실 패션용이지 보온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거위털, 오리털, 솜 충전재를 막론하고
일단 충전재의 양이 많아야 하고 내외피가 기능성으로
내부는 열을 보존하고 외부는 방풍 기능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구조가 당연히 보온성에 유리합니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아웃도어에서 출시되는 대장급 패딩들이
한겨울까지 카바가 가능한 스타일이고
K2 코볼드 패딩은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입니다.
이 모델은 롱패딩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는데,
무난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이정도 기장이 코디하기 편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거나 겨울에 야외 활동이 많다면
패션용 패딩 외에도 이런 스타일의 대장급 패딩 하나 정도는
갖추어야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기가 높은 간판급 모델이라 간단하게 정리해 봤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