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추천 카밀 록시땅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추천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카밀 핸드크림으로

예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던 아이템입니다.

이제 날이 추워지는 만큼 보습에 

신경을 각별하게 써줘야 하는 시즌입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의 경우 남성용, 여성용 가리지 않고

여러 핸드크림을 사용해 봤는데

카밀은 가격 대비 무난하게 선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핸드크림 퀄리티와 보습력은

대부분 가격에 비례하는 편입니다.

다이소에서는 천원짜리 핸드크림도 판매를 하고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가 되는데

저가형의 경우 효과가 거의 없는 제품이 많더군요.

또한 끈적임이 적은 제품들은 대부분 보습력이 약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찰지게 피부에 남아 있는 스타일이

보다 강하게 보습 효과를 유지하고

튼 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좋다는 게 주인장의 경험입니다.

물렁이면서 흡수가 빠른 제품들은 손 위에

잔향만 조금 남길 뿐 튼살을 회복해 준다거나

오랜 시간 보습력이 지속되지 않더군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려면 흡수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취침전이나 손을 오랜 시간 씻지 않아도 되는 타이밍에

발라준 후 손을 그대로 놔두는 게 겨울 보습에는 최선입니다.

빠르게 흡수되면서 보습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 최선이겠지만,

아쉽게도 끈적임이 적으면서 흡수가 빠른 제품 중

겨울철 손을 매끄럽게 복구시켜 주거나

보습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제품은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비싼 제품이 월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 건 저가 제품은 사용하나 마나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옷도 그렇고 핸드크림이나 뷰티 제품들도 

일반적인 남성분들에 비해서 많이 사용을 해봤기에

이와 같은 결론을 도출한 것이니 참고 정도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카밀은 가성비가 괜찮고 조금 더 가격을 올린다면

록시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록시땅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량과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 중 하나로 핸드크림계의

선두주자 중 하나입니다.

판매량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문성을 갖고 소수 아이템에 집중하는 회사 제품,

그리고 오랜 시간 투자를 해서 노하우가 있는 브랜드 아이템에

소비자들이 손을 들어주는 일은 자명합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고급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담 없는 가성비 라인에서는 선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모델은 뉴트로지나 제품입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전통의 강자라고 볼 수 있죠.

남성들이 군대에 입대한 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끈적임이 찰지게 손을 감싸줘서 흡습성은 약하지만

보습이나 피부 복원 효과는 가격 대비 상급입니다.

어설프게 향만 좋고 미끈거리면서 흡수되는 제품들에 비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간단하게 3개의 핸드크림 추천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카밀 핸드크림 세일 정보 (11번가)

[바로가기] 록시땅 핸드크림 세일 정보 (현대백화점)

[바로가기]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세일 정보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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