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디스커버리 밀포드 롱패딩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디스커버리 밀포드 롱패딩은
상위 라인으로 한겨울까지 카바가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코오롱 안타티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등과 같이
대장급 롱패딩들이 올해도 인기가 높은데
밀포드 라인은 디스커버리에서 출시되는 파카 중에서는
가장 상위 라인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거위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고
후드에는 퍼가 부착되어 있는 구조인데
디자인이 과하지 않아서 편하게 활용하기 좋고,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기본 스타일입니다.
올해는 미쉐린 타이어 스타일의 숏패딩과
롱패딩의 양강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가장 무난한 스타일은 사파리 점퍼 스타일의 기장이고
숏이나 롱 버전은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디스커버리에서 출시되는 겨울 패딩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무난한 퀄리티로 매년 판매량이 높은 편인데
밀포드 롱패딩은 중저가 모델에 비해서
보온성이 좋고 완성도도 높은 모델입니다.
편하게 코디하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다면
고려해 볼만한 모델로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대장급 패딩으로 보온성에 포커스를 맞추기 좋은 제품이죠.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