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지오지아 앤드지 맥스 더블엑스 구스다운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맥스 더블엑스 구스다운은
총장이 긴 스타일로 롱패딩 점퍼입니다.
거위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고,
디테일이 강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편하게 코디하기 좋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역시 여러 브랜드에서
롱패딩들이 출시되었는데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지오지아와 같은 일반 캐쥬얼 라인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은 볼륨감이 있는 숏패딩 점퍼입니다만,
젊은층이 소화하기에 무난하고 연령대가 높아지면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일 수 있죠.
앤드지 맥스 더블엑스 구스다운은 20대부터 40대 이상도
소화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디자인입니다.
후드가 있어서 스포티한 느낌으로 코디하기 괜찮고
차분한 착장과 캐쥬얼 코디 모두에 매치가 가능해서
범용성 측면에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거위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격대도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해서
저렴해서 가성비 롱패딩으로도 조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입니다.
이정도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롱패딩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데 구성과 디자인이 깔끔하고
가성비도 괜찮은 모델이라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의 롱패딩은 한 두 개 정도 갖고 있으면
트렌드에 상관 없이 편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정가는 약 40만원이지만 현재 세일 가격은
20만원 언더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접근하기 괜찮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은 만큼 가성비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더블엑스 구스다운은 양호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착장에 코디하기 괜찮고 기본 스타일인 만큼
길고 추운 겨울 시즌에 활용성이 괜찮을 것 같네요.
편하게 매치하기 좋은 기본 아우터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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