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무신사 맨즈 메가히트 스탠다드 크루넥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맨즈 메가히트 스탠다드 크루넥은
내복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날이 추운 겨울 시즌에는 언더웨어 브랜드를 비롯해서
아디다스, 푸마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
그리고 캐쥬얼 라인에서도 발열 내의가 많이 출시됩니다.
무신사에서도 최근에는 스탠다드라는 타이틀로
자체 제작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맨즈 메가히트 크루넥은 겨울 내의로 이해하면 됩니다.
보통 이런 스타일은 보온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제작되는데
최근 추세를 보면 슬림한 핏으로 출시가 되는 편이고
소매 기장은 9부 형태 등 짧은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내복을 기피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옷 바깥으로 보이는 경우 때문인데
기장이 짧을 경우 다른 상의나 하의를 입었을 때
외부로 노출이 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고
무신사 메가히트 스탠다드 역시 이에 부합하는 디자인입니다.
얇은 소재로 입었을 때 부담이 없는데,
구성을 보면 안 입는 것 보다는 껴 입어서
보온성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발열 내의들이 출시되지만
이 제품은 가격대가 워낙 저렴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가성비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상하의 모두 구입해도
부담이 없고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과 같은 시즌에
유용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내의는 선택사항이고 필수적인 아이템은 아닙니다만,
최근 한국의 겨울은 길고 예전보다 춥기 때문에
한 두 개 정도는 갖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열내의를 착용했을 때 효과는 꽤나 크죠.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