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에글리스 구스다운 폭풍세일 정보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밀레 에글리스 구스다운은
안정적인 구성과 무난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몇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기장은 사파리 점퍼 스타일로 가장 무난한 총장입니다.
남성용 패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장 스타일이죠.
후드에는 라쿤퍼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역시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거위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고
보온성이 괜찮아서 수요가 높은 아우터입니다.
아웃도어 라인에서 출시되는 패딩 점퍼들은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없는 편인데
에글리스 구스다운 역시 심플한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디자인입니다.
특별히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무난하게 여러 코디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패딩 점퍼입니다.
전면 상단과 후드에는 3M 반사 테이핑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는데
아웃도어 패딩에서는 이런 디테일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야간에 식별이 용이하도록 하는 장치로
국내외 브랜드에서 이런 디테일의 패딩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하이넥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서
머플러 없이도 효율적으로 목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한파가 계속되고
쌀쌀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데 이런 스타일의 패딩은
한 두 개 정도는 갖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일을 살리는 코디를 위해서는
코트나 디테일이 깔끔한 패딩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아웃도어 파카는 한파에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밀레 에글리스 구스다운 점퍼는
일상용으로 편하게 코디할 수 있고,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를 카바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정가 40만원대에서 세일 가격이 상당히 다운되어서
가성비로 접근해도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이제 브랜드별로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하고
2018 FW 신상들의 가격이 다운되는 시즌이 됐는데,
이와 같은 기회를 잘 활용하면 합리적인 쇼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모델 역시 별 다른 단점이 없는
베이직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일상 패딩으로
활용성이 괜찮아서 초이스를 해봤네요.
가격과 구성이 무난한 아우터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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