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버버리 스웨터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버버리 스웨터는
블랙 컬러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상의입니다.
전면의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데
최근 버버리를 비롯해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이와 같이 자사 로고나 디테일을
크게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트로가 트렌드가 되면서 브랜드의 로고나
시그니처 디테일을 크게 과감하게 배치하는 디자인이 많아졌죠.
전체적으로 간결한 스타일로 캐쥬얼하게 활용하기 괜찮고
최근의 트렌드 흐름을 잘 반영한 디자인입니다.
버버리 블랙 스웨터는 전형적인 브랜드의 특징을
무난하게 반영한 스타일로 청바지나 슬랙스 팬츠와
조합하기도 수월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코디하기도 좋습니다.
올해 가장 성장이 눈에 띄는 해외 브랜드 중 하나로,
디자인에 변화를 준 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체크 패턴과 트렌치코트, 옐로우 패턴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이기도 한데 요즘은 디자인의 다양화를 추구하면서
여러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버버리 맨투맨이나 스웨터는 올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고
국내 수요도 상당히 높은 편이였습니다.
과감한 디테일과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구찌처럼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 모델은 90% 이상의 울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두께감이 있는 스타일이라 겨울에 어울리는 상의입니다.
최근에 버버리에서 출시되는 상의들과
맥을 같이하는 디자인으로 편하게 활용하면서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스웨터입니다.
겨울에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보온성이 있는 옷들을 초이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상의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초이스 해봤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