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BON) 블레이저 세일 정보 (2011 F/W)

본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본(BON)은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캐쥬얼 아이템과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공략하는 브랜드로,
트렌디한 아이템이 주가 됩니다.

British Mods의 abnormal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위트가 가미된 모던 쉬크 스타일.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 두 종류로 출시가 되었는데,
디자인이 같고 색상만 다른 형태입니다.

투버튼, 사이드 벤트의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F/W 시즌에 잘 맞는 모 소재의 비중이 높은 구성입니다.

기본적인 스타일이라,
트렌드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만한 아이템이죠.

요즘 해외 브랜드를 비롯해서 타임 옴므 / 솔리드 옴므 / 타임 옴므 등...
국내 상위 옴므 라인과 일부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에서,

디테일이 있는 블레이저들을 어느정도 출시하고 있는데,
무난하게 오래 입을려면 기본 스타일이 낫습니다.

카라를 세워서 입거나,
세세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블레이저 등...

그 아이템만의 장점과 느낌이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블레이저를 갖춘 후에 추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 소재: 모 90 % + 나일론 10 %
- 색상: 네이비 / 베이지
- 투버튼 / 사이드 벤트 / 플랩 포켓 / FW 시즌용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와 나일론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투버튼과 사이트 벤트의 기본 스타일 블레이저입니다.

디테일컷에서도 나타나듯이,

별다른 디테일이 추가되지 않은...
기본 스타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블레이저를 찾는다면...
기본에 충실한 블레이저가 좋습니다.

전체적인 구성과 디자인.

깔끔합니다.

세일가 10만원 초반대.

가격 메리트가 있고 무난한 구성의 블레이저.

요즘 네이비 블레이저만 포스팅 하면...
단시간에 폭풍 품절이 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고,

본(BON) 블레이저 세일 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