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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리지스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버버리 리지스 스니커즈는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강렬한 레드톤과 바이올렛 색상의 컬러링은
봄에 어울리는 색상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칫 잘 못 사용하면 망칠 수 있는 컬러를
톤을 잘 맞춰서 잘 뽑아냈다는 생각입니다.
S/S 시즌 뿐만 아니라 F/W 시즌에도 잘 어울리는 색감인데
전면 라스트 상단에는 벨크로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이 부분도 포인트 요소입니다.
버버리의 최근 변신은 이와 같은 신발에서도 잘 볼 수 있는데
과거처럼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젊은층과도 디자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버버리 스니커즈 몇 개를 블로그에 정리했었는데
브랜드의 특징과 변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견입니다만 구찌와 발렌시아가에 편중되어 있는
남자 명품 스니커즈 시장에서 버버리도
당당하게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