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 네이비 가디건 세일 정보 + 프레드페리 가디건

제스 네이비 가디건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제스는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캐쥬얼 아이템과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네이비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제스 그레이 컬러 가디건과 비슷한 느낌으로,
톰브라운 스타일을 연상하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스트라이프 배색이 들어가 있고,
좌측 가슴 부분의 로고 디테일과 옷 핀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이 가디건의 경우,
최근 포스팅 했던 가디건들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습니다.

F/W 시즌에 출시되는 가디건들을 보면...
가을 / 겨울에 따라서 두께감 차이가 있는 편인데,

제스 가디건은 겨울까지 카바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 소재: 모 80% + 아크릴 20%
- 색상: 네이비
- F/W 시즌용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의 비중이 높은 형태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네이비 컬러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Y넥 형태가 아닌,
숄칼라 스타일의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단벌 코디 또는 레이어드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옷핀은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포인트가 되는 악세사리이니, 선택적으로 부착하면 됩니다.

[참고이미지] 프레드페리 네이비 가디건 [링크] 프레드페리 네이비 배색 가디건 (신세계백화점)

여담입니다만...

2011 F/W 신상 프레드페리 가디건 중,
톰브라운 스타일로 출시된 아이템이 있습니다. (상단 이미지 참고)

디자인과 색감은 양호했는데,
가격은 3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군요.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두께감이 있고 소재가 괜찮은 가디건들은 대부분 가격이 높습니다.

프레드페리 신상 가디건들은,

하나씩 정리를 해서 포스팅으로 옮길 계획을 갖고 있으니...
그 때 다시 얘기하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