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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세일정보

시리즈 종합 세일 정보 + 지난주 짤막한 쇼핑 후기

by 미스토리  2011. 9. 19.

시리즈 종합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시리즈는 코오롱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캐쥬얼 아이템과 일부 수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샵의 개념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위트있는 디자인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패션에 자신만의 가치를 부여하는 도시 남성 패션 리더층을 위한 neo vintage 감성의
urban stylish casual
. Casual과 formal의 mix&match를 제안하는 series;만의 crossover styling을 제안.


이태리, 스페인, 미국, 프랑스 증 전세계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제 2세대 편집샵.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리즈 이월 세일 정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시리즈 이월 아이템들을 세일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최대 70%.

세일 가격 메리트가 괜찮은 아이템들이 꽤 있습니다.

시리즈도 커스텀 멜로우처럼,
대부분의 이월 아이템들이 정리된 상태인데...

아직 남아있는 아이템의 수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주말에 쇼핑을 나가서 이것 저것 구입을 하면서 둘러봤습니다.




 


[참고이미지]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링크]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2011 F/W 신상 (현대백화점)



일단 카이아크만 개파카의 경우...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던데,

오프라인에서는 10월 1일 정도에 입고가 된다고 하더군요.



9월달에는 매장을 방문해도,
실물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년과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색상만 약간 변형된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참고이미지] 잭앤질 밀리터리 야상 점퍼   [링크] 잭앤질 야상 2011 F/W 신상 (현대백화점)



그 밖에 포지션이 비슷한,

앤듀 / 어스앤뎀 / 마인드 브릿지 / 크리스 크리스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야상과 아우터들을 살펴 봤습니다.


각각의 브랜드별 야상의 특징이나 디테일 차이가 있었는데,

아직은 많은 수의 아우터들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습니다.



잭앤질 야상은 무난한 편이였고,

앤듀 신상 야상 중, 내피가 없는 모델은...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드가 넥 라인에서 이상하게 정리가 안되는 모습으로...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밑에 소개하는 야상과는 다른 모델입니다.)


















[참고이미지] 앤듀 야상 점퍼   [링크] 앤듀 야상 2011 F/W 신상 (현대백화점)



앤듀 개파카는 카이아크만과 비슷한 형태로,
총장이 길고 어느정도 루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후드의 양털은 상당히 밝은톤의 화이트 컬러로,
양털이 많이 부각되는 스타일입니다.

야상이라는 아이템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2011 F/W 시즌 역시나 브랜드별로 큰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참고이미지] 폴로 랄프로렌 숄칼라 가디건 (국내 오프라인 매장 판매 가격: 39만 8천원)

[링크] 2011 F/W 신상 폴로 숄칼라 가디건 (아이하우스)



가디건류도 둘러 봤는데,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은 폴로 39만 8천원 숄칼라 가디건이였습니다.

램스울 100% / 총장이 어느정도 긴 형태로...
다른 브랜드들의 램스울에 비해서 착용감이 좋더군요.

네이비 / 그레이 / 옐로우 모델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숄칼라 가디건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폴로가 2011 F/W 시즌 현재까지 출시된 숄칼라 가디건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빈폴과 프레드페리 신상 가디건들이 나오면 비교해 보고,
폴로가 괜찮다는 결론을 내리면... 구입할 계획입니다.



















짧게 쇼핑하고 간단하게 돌아 보려고 했으나...
여느때처럼 6 - 7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중간에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쉬엄 쉬엄 둘러봤습니다.



포스팅을 위한 데이터 수집?

2011년 F/W 시즌에도,
노가다가 예상됩니다 ㅎㅎ

항상 쇼핑 후 둘러본 아이템들은,
휴대폰에 내용을 저장해서 복귀 후,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벌써 분량이 꽤 되는군요.

관련 내용은 차차 포스팅으로 옮기도록 하죠^^



















여하튼...

시리즈는 최종 수량을 정리하는 세일이니,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링크] 시리즈 종합 세일 정보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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