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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진 슬렌더 304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10. 10.

플랙진 슬렌더 304 청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플랙진은 국산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퀄리티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키니 핏을 비롯해서 슬림 스트레이트 / 레귤러 핏 등,
선택의 폭이 어느정도 넓은 편이고...

생지와 워싱진을 같이 출시합니다.







PLAC Jeans는 "The complete denim"을 슬로건으로 하여, 프리미엄 원단과 봉재로 최고의 핏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LONDON, BERLIN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팀 PLACIDWAVE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디자인과 프로모션을 제공받고 있으며, 로엔지 포니스킨 라벨과 백포켓의 디테일은 PLAC만의 감성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 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신상,
플랙진 슬렌더 304 모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슬렌더 304는 단색이 아닌,
워싱과 데미지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플랙진에서 출시되는 청바지들을 보면,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의 팬츠들이 어느정도 보이는데
신상 304 모델 역시, 포인트 요소가 많습니다.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주름 가공을 해줬고
워싱의 톤도 달리해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F/W 신상으로 출시된 모델이고,
두께감이 있는 편이라 가을, 겨울 시즌에 활용하기 무난합니다.






















- 소재: 면 100%
- 색상: 인디고 블루
- 스키니 핏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면 100% 청바지로 엘라가 들어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나는 현상이 덜합니다.

엘라가 들어가면 신축성이 좋아서 활동하기 편하고,
면 100 청바지는 빳빳한 느낌과 늘어남을 어느정도 카바할 수 있으니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봐야겠죠.




이 모델은 단색 생지 Jean들과 비교한다면,

워싱 / 디스 / 페인팅 / 주름 가공 등...
다양한 디테일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괜찮고,
시즌에 어울리는 톤과 색감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슬렌더 304 모델은 밑위가 짧은 로우 라이즈 형태가 아닙니다.

밑위가 어느정도 긴 편으로,

짧은 밑위 형태의 청바지가 부담스럽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청바지는,

살짝 내려 입으면 배기핏 느낌을 연출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많이 소장하고 있고 좋아하는,
DIESEL 대런 모델과 밑위 스타일이 유사한 분위기라고 느껴지더군요.

(핏은 슬렌더가 훨씬 타이트합니다.)
























상단에 첨부된 내용은 실측 사이즈입니다.

차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네요.

























단조로운 디자인을 피해서,
적당히 디테일이 가미된 청바지를 찾는다면...

슬렌더 304 모델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했던 내용입니다만,
슬렌더 모델은 스키니 핏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링크] 플랙진 2011 F/W 신상 슬렌더 304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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