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발렌티노 락스터드 팔찌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티노 팔찌는
남성용으로 신상으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스터드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데
디자인을 보면 매년 출시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형태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남성 팔찌들이 대중화되고 있는데
해외 메이저 명품 브랜드들에서는
위트있고 특색있는 팔찌나 액세서리들을
매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남성용 액세서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판단합니다.
보통 가죽 기반의 남자 명품 팔찌는
보테가베네타 제품이 대표적인데
특유의 꼬임 패턴으로 해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죠.
요즘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다양한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남성 패션 시장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발렌티노 역시 이 제품이 시즌별로 선보이고 있는데
스터드를 잘 활용하는 브랜드답게
가죽 팔찌에도 포인트를 줬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 시즌에는 특히나
전체적인 착장이 다소 심심할 수 있는데
이런 스타일의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으면서 센스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발렌티노를 대표하는 팔찌라고 볼 수 있겠네요.
원 포인트 액세서리로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