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옴므 커멜 코트 및 2010년 아우터 동향 관련 포스팅입니다.
타임 옴므 / 솔리드 옴므 / 시스템 옴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가격대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타임 옴므의 경우,
시옴과 솔옴과 비교한다면...
타겟 연령층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시옴과 솔옴이 20대도 메인 타겟으로 공략한다면,
타옴은 30대 이상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타옴 역시 20대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의 수가 꽤 되더군요.
올해 나온 타임 옴므(TIME HOMME) 코트 중 대세를 타고 있는 카멜 색상 코트입니다.
매장 가격 85만원.
2010년은 카멜 색상에 금장 단추 디자인의 코트가 꽤 보이네요.
카멜색은 사람에 따라 안어울리는 경우도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색상이긴 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인의 피부톤과 착장 스타일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금년도 타임 옴므(TIME HOMME) 코트들의 전체적인 핏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한 것 같습니다.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는 느낌.
처음 입어봤을 때 몸에 촥 감긴다는 느낌 보다는..
어느정도 라인을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루즈핏과는 거리가 멉니다.
캐쥬얼 브랜드에서 나오는 코트들이 지나치게 슬림핏을 강조해서...
입었을 때 좀 갑갑한 맛이 있다면,
타임 옴므에서 출시되는 코트들은 핏도 적당하고...
과하지 않은 느낌이 괜찮습니다.
재질도 양호한 편이고(모 100%)
금장 단추가 부담스럽다면 수선을 통해서...
일반 단추 스타일로 교체하면 되겠지요.
의류 제품이 거품이 많다는 사실은 저 역시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안타깝게도 '값싸고 좋은 제품은 잘 없다...' 라는 것 또한
제 지론입니다.
특히나 겨울 아우터는 입었을 때,
'어랏~ 좋아보이고 고급스럽네?' 라는 느낌이 드는 녀석들은
대부분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아무쪼록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올 해 아우터를 구입하기 위해서 명동, 강남 등,
백화점 및 로드샵, 디자이너 샵을 여기 저기 방문하면서
수차례 꼼꼼하게 살펴 봤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코트 및 패딩 등 아우터의 가격이 대부분 상승했네요.
캐쥬얼 라인에서 나오는 코트들은...
대부분 3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고,
'조금 괜찮다..' 라는 느낌이 들면,
50만원 전후로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겨울 아우터는 유행타지 않는 포멀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을 생각해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해 입고 옷 장에 쑤셔 박아 넣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오래 잘 아껴서 입는 게 좋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재질(원단, 혼용율)을 잘 살피고,
'과연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옷이 코트인가 패딩인가' 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해서 구입한 후 한 해 입고 옷장에 놀고 있는 옷들..
계절을 막론하고 꽤 많죠?
옷이라는게 유행에 맞춰 어느정도 따라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을 잘 아는 게 첫 째,
그리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 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출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겨울 아우터를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꼼꼼하게 살펴 보시고,
잘 어울리는 옷들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정보] 추천 상의 정보 모음
타임 옴므 / 솔리드 옴므 / 시스템 옴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가격대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타임 옴므의 경우,
시옴과 솔옴과 비교한다면...
타겟 연령층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시옴과 솔옴이 20대도 메인 타겟으로 공략한다면,
타옴은 30대 이상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타옴 역시 20대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의 수가 꽤 되더군요.
올해 나온 타임 옴므(TIME HOMME) 코트 중 대세를 타고 있는 카멜 색상 코트입니다.
매장 가격 85만원.
2010년은 카멜 색상에 금장 단추 디자인의 코트가 꽤 보이네요.
카멜색은 사람에 따라 안어울리는 경우도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색상이긴 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인의 피부톤과 착장 스타일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금년도 타임 옴므(TIME HOMME) 코트들의 전체적인 핏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한 것 같습니다.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는 느낌.
처음 입어봤을 때 몸에 촥 감긴다는 느낌 보다는..
어느정도 라인을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루즈핏과는 거리가 멉니다.
캐쥬얼 브랜드에서 나오는 코트들이 지나치게 슬림핏을 강조해서...
입었을 때 좀 갑갑한 맛이 있다면,
타임 옴므에서 출시되는 코트들은 핏도 적당하고...
과하지 않은 느낌이 괜찮습니다.
재질도 양호한 편이고(모 100%)
금장 단추가 부담스럽다면 수선을 통해서...
일반 단추 스타일로 교체하면 되겠지요.
의류 제품이 거품이 많다는 사실은 저 역시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안타깝게도 '값싸고 좋은 제품은 잘 없다...' 라는 것 또한
제 지론입니다.
특히나 겨울 아우터는 입었을 때,
'어랏~ 좋아보이고 고급스럽네?' 라는 느낌이 드는 녀석들은
대부분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아무쪼록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아우터 동향 |
올 해 아우터를 구입하기 위해서 명동, 강남 등,
백화점 및 로드샵, 디자이너 샵을 여기 저기 방문하면서
수차례 꼼꼼하게 살펴 봤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코트 및 패딩 등 아우터의 가격이 대부분 상승했네요.
캐쥬얼 라인에서 나오는 코트들은...
대부분 3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고,
'조금 괜찮다..' 라는 느낌이 들면,
50만원 전후로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겨울 아우터는 유행타지 않는 포멀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을 생각해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해 입고 옷 장에 쑤셔 박아 넣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오래 잘 아껴서 입는 게 좋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재질(원단, 혼용율)을 잘 살피고,
'과연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옷이 코트인가 패딩인가' 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해서 구입한 후 한 해 입고 옷장에 놀고 있는 옷들..
계절을 막론하고 꽤 많죠?
옷이라는게 유행에 맞춰 어느정도 따라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을 잘 아는 게 첫 째,
그리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 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출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겨울 아우터를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꼼꼼하게 살펴 보시고,
잘 어울리는 옷들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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