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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신발

스페리 스웨이드 윙팁 슈즈 (2011 F/W)

by 미스토리  2011. 11. 9.
스페리 윙팁 슈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페리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브랜드로,
보트 슈즈 위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역사도 있고 다양한 신발을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보트 슈즈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죠.







Sperry Top-Sider is the original brand of boat shoe designed in 1935 by Paul Sperry, older brother of author/illustrator Armstrong Sperry. The Top-Siders were the first boat shoes introduced into the boating market and have never left.




이번 포스트에서는 F/W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스페리 윙팁 슈즈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깔끔한 색감의 윙팁 슈즈로,
일반적으로 스페리에서 출시되는 보트 슈즈와는 다른 디자인입니다.

스웨이드로 제작된 기본 윙팁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와 같은 스웨이드 슈즈는,
F/W 시즌에 몇 개 갖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죠.























소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은 계절에 잘 어울리고,
상하의 소재간의 발란스를 맞추기에도 유리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만...

F/W 시즌에는 아이템들간의 색상 매치 외에도,
소재간의 조합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계절에 맞는 분위기 연출.

캐쥬얼이 됐든 포멀 스타일이 됐든,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 소재: 스웨이드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다른 색상도 있습니다만 두 컬러만 뽑아 봤네요.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 포스팅을 하면,

[스웨이드 슈즈는 관리가 어렵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관리가 까다로운 아이템이 아닙니다.
















 






스웨이드 슈즈가 가죽 신발에 비해서,
오히려 관리가 더 쉽다는 생각입니다.

제 경험상 그렇더군요.



눈 / 비에 취약한 점은 모든 신발에 해당되는 얘기고,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은 딱히 관리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스웨이드 전용솔로 가끔씩 가볍게 먼지를 털어주면 됩니다.


물론, 애시당초 깨끗하게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라스트는 기본적인 윙팁 스타일로 마무리했고,
펀칭 디테일이 과하지 않게 들어가서 포인트가 됩니다.

스페리 보트 슈즈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신발끈은,
배색 디테일로 또 하나의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색감 / 위트있는 디테일.

캐쥬얼 슈즈로 활용하기 적합한 구성입니다.



























신발은 착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신발 하나로 전체적인 코디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경우가 꽤 많죠.




전체 착장의 발란스를 조율하고,

보여주고자 하는 LOOK의 마침표를 찍는 아이템으로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링크] 스페리 스웨이드 윙팁 올리브 컬러 (현대백화점)

[링크] 스페리 스웨이드 윙팁 TAN 컬러 (현대백화점)

[링크] 스페리 스웨이드 윙팁 다크 브라운 컬러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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