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신상 패딩 (2011 F/W)

엠비오 신상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엠비오(MVIO)는 제일모직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컬렉션 라인이 별도로 있고,
메인 라인도 위트있고 캐쥬얼한 아이템이 많습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매년 선방하고 있으며,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Modernize discover 브랜드 컨셉에 근거해 섬세한 실루엣의 정장과 세련되게 모더나이즈 된 캐쥬얼. 그리고 시즌마다 선보이는 컬렉션 의상을 모던한 감성의 styling을 통해 젠틀한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엠비오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엠비오 패딩은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포멀한 느낌도 공존하는 디자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착장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시리즈(series;)를 필두로,

2011 F/W 시즌에는 누오보 스타일의 패딩이
상당히 많이 출시됐죠.

유사한 면도 약간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디테일은 차이가 있습니다.

 

엠비오에서 출시되는 아이템들은,
위와 같은 로프 디테일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패딩 역시 로프 디테일로 경쾌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제는 로프만 봐도,
엠비오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 ㅎㅎ

- 베이스 컬러에 추가된 배색 디테일. - 위트있고 캐쥬얼한 느낌의 로프 디테일과 포켓.

실제품의 느낌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 소재: 충전재: 오리솜털 80% + 오리깃털 20%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오리솜털 80 + 오리깃털 20%의 구성으로,
충전재 부분은 무난합니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살펴 봤는데,
총장이 길지 않고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겉감의 경우 폴리 + 나일론 혼방 소재로,

색감을 비교적 잘 표현한 느낌이고,
착용했을 때의 핏감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던 부분입니다만...

엠비오 패딩은 요소 요소 캐쥬얼한 디테일이 많이 추가돼서,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투박한 디자인의 패딩과는 거리가 멀고,
데일리 캐쥬얼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 / 캐쥬얼 착장에 어울리는 패딩.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제가 지난달 쇼핑후기에서부터 계속 언급했던 내용인데,

2011 F/W 시즌, 겨울용 아우터들은...
가격이 작년 대비 많이 상승했습니다.

코트가 됐든 패딩이 됐든,
"입을만 하다..." 라는 제품들은 대부분 가격이 높습니다.




거의 모든 브랜드에 해당되는 내용이니,
이 점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제일모직 공식홈)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1 (현대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2 (현대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3 (현대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1 (롯데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2 (롯데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3 (롯데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1 (신세계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2 (신세계백화점)

[링크] 엠비오 2011 F/W 신상 패딩 3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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