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보카시 니트 (2011 F/W)

앤듀 보카시 니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앤듀는 캐쥬얼 브랜드로,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하는 곳입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슬림핏 아이템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중간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URBAN CULTURE CASUAL. 도시적인 감성의 실용성과 정체성이 결합된 URBAN CULTURE CASUAL.

이번 포스트에서는 F/W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앤듀(ANDEW) 보카시 니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겨울철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가 보카시 니트인데,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 단색 니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보여집니다.

단색의 그레이가 아닌 색상이 조합된 형태로,

S/S 시즌에 그라데이션 스타일의 상의가 많이 출시되듯이,
겨울에는 이런 패턴의 니트들이 브랜드별로 출시됩니다.

단색에 비해서 여러 느낌을 표현할 수 있고,

니트 하나만으로도...
일반적인 상의와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조로운 이너나 니트가 지루하다면,
보카시 니트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캐쥬얼하게 코디하게 괜찮은 녀석입니다.

- 소재: 모 5% + 아크릴 85%, 나일론 10%
- 색상: 차콜 그레이 / 와인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차콜 그레이와 와인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아크릴 위주의 소재 구성입니다.

소재 구성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이와 비슷한 패턴의 2011 F/W 신상 니트들을 거의 다 살펴 봤는데,
구성은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참고이미지] 크리스 크리스티 - [링크] 크리스 크리스티 2011 F/W 신상 니트 (롯데백화점)

수십만원 이상의 고가 라인의 브랜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브랜드 포지션이 비슷한 캐쥬얼 라인의 신상들은,
대부분 엇비슷한 구성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상단에 링크한 크리스 크리스티,

그리고 이번 포스트의 앤듀 니트.

둘 다 실제품의 느낌이 사진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