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만] 플랙진 베를린 500 raw 폭풍세일 정보

플랙진 베를린 500 raw 관련 포스팅입니다.

플랙진은 국산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와 다양한 모델로,
최근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해외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고,
퀄리티도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이죠.

PLAC Jeans는 "The complete denim"을 슬로건으로 하여, 프리미엄 원단과 봉재로 최고의 핏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LONDON, BERLIN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팀 PLACIDWAVE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디자인과 프로모션을 제공받고 있으며, 로엔지 포니스킨 라벨과 백포켓의 디테일은 PLAC만의 감성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 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플랙진 베를린 500 raw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플랙진에서는 여러 종류의 FIT의 청바지가 출시되는데,
베를린 모델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플랙진을 대표하는 FIT 두 개를 뽑는다면,
베를린 / 슬렌더를 들 수 있겠는데...

- 베를린: 슬림 스트레이트

- 슬렌더: 스키니

이렇게 핏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플랙진은 다른 브랜드 청바지에 비해서 슬림하게 출시되기 때문에,

베를린도 라인을 잘 잡아주고,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소재: 면 100%
- FIT: 슬림 스트레이트
- 색상: 블랙 + 퍼플 + 그레이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플랙진 베를린 500 모델은 면 100%로 구성되어 있어서,
엘라가 들어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남이 적습니다.

또한 보다 빳빳하게 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500 raw 모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색상인데,

메인 컬러는 블랙이라고 볼 수 있고,
퍼플과 그레이 컬러가 공존하는 오묘한? 색상입니다.

이 모델은 빛이나 조명에 따라서 색상이 달리 보이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플랙진에서 보기 힘든 컬러 중 하나로,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023 모델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와 같은 컬러는 블랙진이라고 볼 수 있겠고,
한 두벌쯤을 갖고 있어야 할 색상이기도 합니다.

후면부 송치탭의 색상을,

베이스 컬러와 유사하게 통일시킨 부분도,
500 모델을 한층 깔끔하게 보이는 디테일 중 하나입니다.

깔끔한 FIT과 색상.

괜찮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