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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후기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 간략 후기

by 미스토리  2011. 12. 24.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의 수가 어느정도 되고,

영캐쥬얼 브랜드에 비해서 퀄리티나 전체적인 느낌이
괜찮은 아이템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론스튜디오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이월 아이템이지만 2011 F/W 카테고리에 등록합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론스튜디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블레이저가 출시되는데,
이 모델은 체크 패턴의 그레이 컬러 블레이저입니다.

울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두께감이 무난해서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단벌로 입기에는 당연히 무리가 있습니다.

블레이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 중 하나로,
캐쥬얼하게 매치하기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해당 블레이저는 막내에게 선물로 준 아이템입니다.

막내 녀석, 축하해야 할 일이 생겨서,
요즘 옷과 아이템들을 여러개 사주고 있는데...

나중에 10배로 돌려받아야겠군요 ㅎㅎ





저는 블레이저를 사실 상당히 많이 갖고 있고,
체형에 맞게 맞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패턴과 디테일이 괜찮다면 일반 브랜드 제품도 구입합니다만,
이미 블레이저는 포화 상태네요.

다른 분들도 블레이저를 선택할 때는,
본인 체형에 잘 맞는 옷을 고르는게 최선입니다.

본론으로 가보죠.
















위와 같이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포켓 스퀘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탈착은 안되니 이 점은 참고해야겠네요.

과한 컬러와 디테일이 아니라서,
적당히 포인트가 됩니다.












원버튼으로 구성된 블레이저로,
이미지컷의 느낌보다는 어두운 컬러입니다.

버튼은 위와 같은 색상이고,
베이스 컬러와 조화가 잘 되는 톤입니다.

무광 형태로 버튼이 도드라지지 않아서,
발란스가 비교적 잘 맞습니다.












소매쪽은 포버튼이 부착되어 있고,
배색 디테일이 들어가서 포인트가 됩니다.

전면 버튼과 동일한 색상으로,
리얼 버튼은 아닙니다.












안감의 색상은 위와 같습니다.

안감 역시나 블레이저의 색상과 유사한 그레이 계열로,
좌우 안주머니가 하나씩 있고 마감이 괜찮은 편입니다.











옷을 입었을 때 기준으로,
좌측 안주머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안쪽에는 케어 라벨이 들어가 있죠.











우측 안주머니도 좌측과 동일한 구조로,
내부 투포켓으로 편의성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가깝게 촬영한 이미지컷입니다.

사진상의 느낌보다 톤이 어두운 컬러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후면부 촬영컷인데,
사이드 벤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는 플랩 포켓으로 되어 있는데,

플랩 상단 부분을 위로 올려주면....
위와 같이 배색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안감과 동일한 구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이미지는 위와 같습니다.

광택감이 없고,
원버튼이지만 전체적인 발란스는 비교적 무난합니다.

과도하게 총장이 짧지 않으며,

상하의와 매치하기 쉬운 색상 중 하나이고...
핏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암홀과 팔통쪽은 슬림하게 나오는 편이고,
허리 라인이 과도하게 잡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슬림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지만,

론스튜디오 아이템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해당 블레이저도 라인감을 적당하게 살린 제품입니다.

 

 









 






혼용율은 겉감 울 98% + 레이온 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막내 녀석의 키가 180이 조금 넘는데,
팔이 짧은 느낌이 들어서 팔을 내야될 것 같네요.

동생은 저보다 슬림한 체형인데,
105 사이즈 대신 100사이즈를 권했습니다.













 






상단 이미지컷은 본문과 관계 없는 뻘사진입니다.

계륵이 되어서 이제는 착용할 수 없는 루이비통 벨트.



그리고 레이밴 안경과 오메가 시계입니다.

저는 좌우 1.5의 시력이라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데,
뿔테 안경은 과음한 다음날 주로 활용합니다.

시계는 예전에는 한 때 푹 빠져서 꽤 많은 시계를 구입했었는데,
이제는 서브 마리너 / 오메가 / IWC / 태그 등...

일부만 남겨 놓고 정리를 한 상태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시계 관련 포스팅도 해봐야겠군요.

카메라 어플 테스트겸 찍어본 뻘사진입니다 ㅎㅎ






참고로 배경으로 사용된 론스튜디오 수트 케이스는,
코트를 구입했을 때 받는 녀석입니다.

블레이저 구입 시 수트 케이스가 동봉돼서 오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정가 44만원 / 세일가 6만원대.

이정도 세일가라면 가격 메리트는 충분해 보이네요.





시즌오프 전에 론스튜디오 코트 두 벌도 막내에게 같이 선물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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