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원 스웨터 50% 세일 정보 (2011 F/W 신상)

컨셉원 스웨터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컨셉원은 2011년에 지오다노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2030을 타겟으로 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캐쥬얼 아이템이 주가 되고,
지오다노와 비교해서 가격대는 조금 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컨셉원’은 남성을 주 타겟으로,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웨어를 제안한다. 2030 남성 패션 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셔츠, 재킷, 면 팬츠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재와 디자인, 핏 등 상품력에서 기본 캐주얼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내세울 방침이고 전체적인 가격은 지오다노 라인에 비해서 높게 책정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컨셉원 스웨터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겨울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두께감이 있고,
토글 버튼과 상 / 하단의 문양이 포인트가 됩니다.

이와 같은 패턴의 노르딕 / 아가일 니트와 스웨터는,

겨울철에는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2011 F/W 시즌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브랜드별로 시즌 오프와 정기 세일을 앞둔 시점이라,
하나 둘씩 가격이 다운되겠네요.

특별히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관리만 잘한다면 매년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 소재: 램스울 50% + 나일론 50%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램스울과 나일론이 반반씩 섞인 구조로 제작되었는데,

혼용율 부분은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2011 캐쥬얼 신상들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실정입니다.

세일 가격을 고려한다면,
어느정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컨셉원 스웨터는 카라 부분이 위로 올라오는 구조로,
토글 버튼이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이와 같은 토글 단추는 코트를 비롯해서,

상의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디테일인데,
일반 단추와는 차별화된 느낌으로 표현되는 요소입니다.

위트있고 캐쥬얼한 장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깔끔한 색상과 문양 / 위트있는 디자인.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