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원 S/S 시즌용 스웨터 (2012 S/S 신상)

컨셉원 스웨터 관련 포스팅입니다.

컨셉원은 지오다노에서 작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지오다노의 상위 브랜드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일반 캐쥬얼 아이템이 주가 되고,
지오다노와는 전체적인 컨셉에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비롯해서,

지오다노에서는 볼 수 없는 디테일의 아이템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컨셉원’은 남성을 주 타겟으로,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웨어를 제안한다. 2030 남성 패션 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셔츠, 재킷, 면 팬츠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재와 디자인, 핏 등 상품력에서 기본 캐주얼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내세울 방침이고 전체적인 가격은 지오다노 라인에 비해서 높게 책정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2 S/S 신상,
컨셉원 스웨터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면 95% + 캐시미어 5%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S/S 시즌에 출시되는 스웨터는,
F/W 시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F/W 시즌이 울 소재의 스웨터가 주가 된다면...

S/S 시즌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면 소재가 주가 되고,
한층 가벼운 컬러와 두께감의 소재 구성으로 제작됩니다.

컨셉원 스웨터 역시, 봄 시즌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의로,

가을에도 레이어드를 해서 입을 수 있고,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이 가능한 구성입니다.

색상별로 어느정도 갖춰야 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어제 쇼핑을 나가서 브랜드별 신상들을 체크해 봤는데,
아직 많은 아이템들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데이터는 주말 쇼핑때마다 모으고 있고,
컨셉원에서 첫번째로 눈에 띈 아이템이 이번 포스트의 스웨터입니다.

다른 컬러도 있었는데,
아직 온라인 상에서는 확인이 안되는 것 같군요.

이미지컷의 느낌처럼 깔끔한 색상으로,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 F/W 신상 컨셉원 상하의를 꽤 많이 구입했었는데,
니트 / 스웨터류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비교적 크게 출시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컷은,
주인장이 구입한 2011 F/W 컨셉원 아이템 중 일부입니다.

셔츠 / 팬츠 / 니트 / 가디건 등...

이런 저런 아이템들을 컨셉원에서 구입해 봤는데,
위와 같은 느낌의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본문과는 별 상관 없는 아이템들입니다만,
브랜드 컨셉과 스타일 참고를 위해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화질은 언제나 그렇듯 저질이네요 ㅎㅎ

봄이 되면 이와 같은 얇은 스웨터 상의는,
Must have item 중 하나입니다.

티셔츠와 레이어드해도 되고,
깔끔한 셔츠와 레이어드를 해서 코디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죠.

색상별로 어느정도 갖고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상의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