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 가디건 세일 정보 + 간략 후기

테이트(TATE) 가디건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테이트는 기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무난한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컨셉에 변화를 줘서,

이전에 비해서 트렌디하고 슬림한 핏의 아이템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TATE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감도의 감성을 표현하는 STYLISH CASUAL입니다.

클래식과 모던의 진보적인 재해석을 통한 진화를 자유로운 MIX & MATCH가 가능한 NEW LOOK을 제안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TATE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간략 후기 포함)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스마트폰카로 촬영한 사진인데 실물 색감을 잘 잡아내지 못하네요.

폰카의 한계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원래 사진쪽은 문외한이라,
스킬이 없습니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

TATE 가디건은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닐바렛과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위트있는 디테일.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테이트 가디건은 와인 컬러와 카키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와인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 색감이 낫다는 생각이고,

색상 자체가 포인트가 돼서,
시즌을 막론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디테일과 짜임이 일반 가디건과는 차이가 있어서,
이 부분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테이트 가디건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소한 디테일과 짜임이 포인트가 되는 가디건입니다.

상단과 하단의 짜임과 패턴을 달리했고,
단추 부분도 적당히 포인트가 됩니다.

총장이 어느정도 있는 스타일로...

단추를 채워서 입어도 되겠지만,
오픈해서 입어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팔 부분과 단추 부분 이미지컷입니다.

색감이 실물과는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톤 다운된 와인 컬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단추는 적당히 포인트가 되며,
팔 부분의 디테일도 위트있게 강조됩니다.

입었을 때 FIT감도 괜찮고,
혼용율 대비, 착용감도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