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진 베를린 305 워싱진 세일 정보 + 간략 후기

플랙진 베를린 305 청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플랙진은 국산 브랜드로 다양한 청바지를 출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슬림핏 아이템이 주가 됩니다.

세일을 자주 하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으며,
디자인이과 디테일도 괜찮습니다.

PLAC Jeans는 "The complete denim"을 슬로건으로 하여, 프리미엄 원단과 봉재로 최고의 핏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LONDON, BERLIN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팀 PLACIDWAVE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디자인과 프로모션을 제공받고 있으며, 로엔지 포니스킨 라벨과 백포켓의 디테일은 PLAC만의 감성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 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플랙진 베를린 305 모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간략 후기 포함)

- 소재: 면 100%
- FIT: 슬림 스트레이트 FIT
- 워싱진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플랙진 모델은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었고,
이 모델 역시 포스팅을 했던 아이템입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모델인데,

워싱진 관련 질문이 늘면서,
실물 이미지 참고를 위해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베를린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스키니핏인 슬렌더 라인에 비해서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플랙진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타이트한 편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플랙진 베를린 305는 톤 다운된 색감의 워싱진입니다.

사진마다 색감이 다르게 나와서,
약간 애매한 감이 있는데...

실물 느낌은 청색 계열에 워싱이 들어간 형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남성 청바지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색감이기도 합니다.

두께감을 봤을 때, 여름에 입기에는 무리가 있고,
여름을 제외한 삼계절,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 모델은 옐로우 스티치가 포인트가 됩니다.

사진상에서는 오렌지 컬러처럼 보입니다만,
스티치 색상은 옐로우가 맞습니다.

후면부 로고탭은 오렌지 컬러로,
플랙진의 상징과도 같은 디테일입니다.

실물에서는 옐로우 스티치가 과하게 부각되지 않으며,
적당히 위트있는 디테일로 보여집니다.

코디하기도 쉽고 무난한 워싱이라,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상단 이미지컷은 비교샷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DIESEL 바이커 Jean과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디젤 바이커 연청 모델과 비교해 보면,
베를린 305의 색감이 대강 어떠한 지 파악하기 쉽겠네요.

위와 같이 톤 다운된 청색 계열로,
계절 구분 없이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죠.

주인장 추천 코디 예시입니다.

상의는 2012 S/S 신상 유니클로 보더티입니다.

신발은 데저트 부츠입니다.

사실 이런 워싱의 청바지는,

왠만해서는 다른 아이템들과 어울리지 않기 힘들 정도로,
코디하기 쉬운 색상 중 하나입니다.

주인장 추천 코디는 참고정도로만 활용하시고,

본인이 갖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코디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