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한 아우터들이 꽤 있는데,
2010년 유행 패딩들 정보를 묶어봤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딩들은...
2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돼 있고,
슬림핏이 대세네요.
옴므급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괜찮은 패딩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등..
일반 브랜드와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 캐쥬얼 브랜드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노스페이스, 코오롱 헤스티아)등의 패딩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스톤 아일랜드, 몽클레어와 같이
1-2백만원대의 고가 패딩도 상당히 많이 팔린 것을 보면...
가격이 비싸도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괜찮다면,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봐야겠네요.
그간 포스팅한 패딩 정보들을 모아서,
링크 페이지를 만들어 봤으니,
아직까지 패딩을 구입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링크] 2010년 남자 유행 패딩 정보 총정리 (12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