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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투스카니 후속 새로운 스파이샷

by 미스토리  2010. 11. 13.


 

벨로스터.

투스카니 후속 위장막 사진입니다.

연구소 안에서 촬영된 사진이라는데 그간 공개됐던 스파이샷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벨로스터는 해치백 기반의 차량으로 기존에 출시됐던 현대의 차량들과는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머플러와 테일 램프를 비롯,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고
성능쪽에서도 GDI엔진과 6단 미션(예상) 등 최대 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세팅을 조율하고 있는 것 같네요.

투스카니가 스포츠카처럼 날렵한 디자인을 추구했다면
벨로스터는 실용적인 해치백 디자인을 수용했습니다.

수출을 염두한다면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인들의 입맛에 맞춘 해치백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밑에는 지금까지 공개됐던 벨로스터의 실내 사진 및 외관 사진을 다 모아본 사진들입니다.



벨로스터. 빨리 출시돼서 공도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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