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마틴 워커(부츠)입니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케쥬얼에 매치했을 때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하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워커 스타일이네요.
닥터 마틴은 브랜드 네임 벨류도 높고,
데일리 슈즈로 멋을 내기 위한 신발 아이템으로는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닥터 마틴의 특징이라면 청바지, 면바지 할 것 없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슈즈가 많다는 점이겠네요.
제 생각이지만,
남자분들도 신발은 용도에 맞게끔 어느정도 확보를 해두시는게 좋다는..
깔끔한 스니커즈 및 컨버스화, 정장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구두, 로퍼, 이런류의 워커 등등..
신발은 전체 코디를 완성하는 마침표와 같은 의미이니
여러 타입의 슈즈를 갖고 있으면 같은 옷이라도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무채색 계열의 신발도 무난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신발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
여담이지만 하나의 신발을 계속 신으면 그만큼 신발의 수명은 짧아집니다.
돌려가면서 신어야 오래 신을 수 있고, 가죽 제품은 가죽 전용 크림등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더 오래 깨끗하게 신을 수 있겠지요..ㅎㅎ
링크는 아이하우스로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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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닥터 마틴 워커(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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