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세일정보] 론스튜디오 라이트 블루 블레이저 후기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 후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에 포스팅했던,
론스튜디오 라이트 블루 블레이저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 소재: 모 50% + 마 50%
- 색상: 라이트 블루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최근에 포스팅했던 아이템으로,
S/S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라이트 블루 컬러입니다.

실사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소재가 얇아서 SS 시즌용 블레이저로 적합하고,
색감이 깔끔하고 은은한 잔체크 패턴이 포인트가 됩니다.

모와 마가 반반씩 섞인 구성으로,
통기성이 좋으며 시원한 느낌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레이저입니다.

이와 같은 컬러와 소재 구성의 블레이저는,
S/S 시즌에 브랜드별로 자주 볼 수 있는데...

한 두벌쯤 갖춰두면 차별화된 느낌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실사컷은 주인장이 제작한 추천코디입니다.

네이비 컬러의 지오다노 펜슬핏 면팬츠 + 그린 컬러 벨트로 포인트를 줬고,
캐쥬얼한 느낌의 포켓치프도 같이 매치해 줬습니다.

이너는 심플한 화이트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를 선택했는데,
본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끔 다양한 코디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코디샷은 블로그에 몇 차례 포스팅했었던 BRICS 토트백과 매치한 모습입니다.

브릭스 가방은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쥬얼 / 포멀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자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만...

하나의 아이템을 어떤 아이템들과 매치하냐에 따라서,
캐쥬얼한 느낌의 코디도 가능하고 포멀한 스타일의 코디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정가 약 33만원 / 세일가 약 10만원.

세일 가격 메리트, 상당히 괜찮습니다.

한 번 포스팅했던 블레이저인데,
후기가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네요.

S/S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라이트 블루 블레이저.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