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코스트코 치즈케익입니다.
치즈 케익계의 끝판왕 코스트코 치즈 케익!!
남자지만.. 저는 치즈 케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항상 커피숍 등에서 치즈 케익을 주문하면 가격은 5000원 내외인데 크기는 콩알.
'과연 이게 5천냥이라는 말인가....이 자쉭들이..'
분노와 함께 아쉬움에 맛만 보다 끝났던 암울했던 기억을 뒤로 하고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녀석을 선택한 건 참 잘 한 짓 같습니다 ㅎㅎ
택배로 치즈 케익을 주문해서 먹는다는게 좀 이질감이 있었지만,
요즘 안되는 게 어디 있겠나요.
코스트코 치즈 케익은 가격 대비 괜찮은 녀석이라는데 한 표!
제가 미식가 수준은 아닌지라..
다른분들처럼 디테일하게 맛에 대한 평가 리뷰를 작성해 드리지는 못하겠으나..
일단 뭐 마루타 되는 셈 치고 한 번 주문해서 드셔 보시면 느낌이 오겠습니다요.
한 번에 다 드실 용자분도 계시겠으나..
양이 많은지라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녹여서 드시면 됩니다.
링크는 11번가 최저가로 검색해서 걸게요. 판매처가 그리 많지는 않네요.
자세한 정보는 링크 페이지 참고하세요~ [링크] 코스트코 치즈케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