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만] 라코스테 스니커즈 세일 정보

2012. 5. 9.

미스토리　

라코스테 스니커즈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라코스테는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 중 하나로,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남녀 아이템을 출시하고 기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라코스테는 1920년대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인 장 르네 라코스테(Jean René Lacoste)가 앙드레 질리에(André Gillier)와 함께 1933년에 만든 의류 브랜드다. 앙드레 질리에는 당시 프랑스 최대의 니트웨어를 생산하는 사업가였다. 장 르네 라코스테는 192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세계 테니스계를 지배한 스타 선수였다.

(중략)

1940년대 이후 사람들은 테니스와 폴로가 갖는 상류층 이미지 때문에 그 스포츠를 즐기는 것과 관계없이 라코스테 셔츠를 즐겨 입기 시작했다. 그 뒤 라코스테는 더욱 성장했고, 상품군을 신발, 모자, 스웨터로 확장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라코스테 스니커즈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LG 패션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남녀 라코스테 스니커즈들을 오늘 하루 세일가에 판매하고 있네요.

남성용 4개, 여성용 2개, 총 6개의 모델이 있고,
캐쥬얼하게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라코스테 스니커즈는 프레드페리와 분위기가 유사한데,
디자인이 심플하고 캐쥬얼해서 저도 좋아하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테일로,
캐쥬얼 어디에나 매치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코스테 스니커즈는 평균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쇼핑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