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사피아노 지갑 (다크 그린 컬러)

MCM 사피아노 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MCM은 원래는 독일 브랜드였습니다만,

국내 기업 성주디엔시에 인수가 된 후,
이제는 한국의 브랜드 중 하나라고 봐야겠습니다.

다양한 남녀 악세사리와 소품, 아이템들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76년 설립된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ode Creation Munich(MCM)은 전세계 여행 애호가들을 위한 고급 가죽제품과 의류, 신발들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성과 시간을 초월한듯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MCM은 독일을 대표하는 탁월한 기능성과 정통 장인정신을 통한 전통적인 우아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인이 깔끔한,
MCM 사피아노 다크 그린 컬러 지갑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소가죽
- 사이즈: 가로 11cm / 세로 9cm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MCM에서는 남성용 지갑이 여러 종류 출시되는데,
이 모델은 국내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라인 중 하나입니다.

엠보 스타일의 소가죽으로 제작된 지갑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 /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장점인 모델입니다.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해외 브랜드,
PRADA 사피아노와 스타일이 유사한 지갑으로,

해외 메이저 디자이너 브랜드 지갑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링크]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롯데백화점)

MCM 사피아노 지갑은 희소성이 있는 다크 그린 컬러로,

남성 지갑의 기본인 블랙 / 브라운을 갖고 있다면,
새롭게 추가하거나 지갑을 바꿀 때도 괜찮은 색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모두 같은 컬러의 지갑을 사용할 때,

이와 같은 색상을 선택한다면,
차별화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