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진 베를린 413 (2012 S/S 신상)

플랙진 베를린 413 청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플랙진은 국산 청바지 브랜드로,
청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서 선방하고 있습니다.

PLAC Jeans는 "The complete denim"을 슬로건으로 하여, 프리미엄 원단과 봉재로 최고의 핏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LONDON, BERLIN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팀 PLACIDWAVE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디자인과 프로모션을 제공받고 있으며, 로엔지 포니스킨 라벨과 백포켓의 디테일은 PLAC만의 감성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 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플랙진 신상,
베를린 413 모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면 100%
- 색상: 인디고
- FIT: 슬림 스트레이트 핏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플랙진 생지를 비롯해서 워싱진까지,

다양한 모델을 포스팅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의 베를린 413 모델은 이전과는 다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플랙진 베를린 라인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스키니한 슬렌더 라인에 비해서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 슬림 스트레이트 핏에 비해서 타이트한 편이고,
라인을 잘 잡아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 413 라인은 (베를린 / 슬렌더 / 필로 413)
플랙진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오렌지 탭이 블랙 컬러로 바뀌었습니다.

백포켓에 부착되어 있던 브랜드 로고 디테일도,
이번 모델에서는 사라졌습니다.

후면부 로고 탭은 오렌지 / 스카이 블루 / 브라운 등...

몇 가지 색상으로 계속 유지되어 왔었는데,
신상 413 모델들은 베이스 컬러와 유사한 블랙 컬러의 탭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랜드 디테일이 부각되지 않는 스타일로의 변화.

조금 더 깔끔한 디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플랙진 베를린 413 청바지는 면 10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소재 구성과 방직 방식을 봤을 때,
스판이 포함되어 있는 청바지처럼 활동성이 괜찮습니다.

소재가 얇아서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고,
구성상 스판이 함유되어 있는 청바지들처럼 활동성이 괜찮습니다.

청바지라는 아이템도 S/S 시즌용과 F/W 시즌용이,
다르게 출시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인데...

베를린 413 모델은 여름까지 활용이 가능한 구성입니다.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서 이염 현상이 적다는 점도,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깔끔한 FIT과 디자인의 플랙진 신상, 베를린 413.

자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만,
이와 같은 색상의 청바지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고,
색감 자체가 보여주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장점입니다.

Must have item, 인디고 컬러 Jean.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ps. 스키니 핏인 플랙진 슬렌더 413 모델과, 필로 라인의 413 모델 링크도 추가했습니다.
같이 살펴 보면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