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재질도 좋고 디자인이 특이해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남자 명품 지갑들을 보면,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이런 지갑들에 비해서 보테가 베네타는 희소성이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미켈레 타데이(Michele Taddei)와 렌조 젠지아로(Renzo Zengiaro)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어로 “베네토 장인의 아틀리에”를 의미하며 장인 정신이 깃든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데 그 목표를 두었다. 보테가 베네타의 가죽 장인들은 가죽끈을 하나 하나 엮어 만든 독특한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법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
브랜드 포지션도 상위에 위치해 있고,
한 때, 약간 주춤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예전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찾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희소성 있고 깔끔한 지갑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보테가 베네타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특유의 꽈배기 디테일은...
보테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지갑 뿐 아니라, 구두 및 가방 등에서도,
이와같은 디테일을 볼 수 있는데...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이 희소성이 되고 메리트로 작용해서,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다고 보네요.
흔한 명품 지갑들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는다면...
보테가 베네타 지갑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보테가 베네타 지갑 (롯데백화점)
[링크] 보테가 베네타 지갑 2011 신상 (롯데백화점)
[추가정보] 추천 지갑 정보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