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TX-3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뉴발란스에 대해 소개했었는데,
푸마 TX-3 역시.. 뉴발란스 만큼 인기가 있었던 모델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요^^
'푸마가 아직도 팔려? 유행이 간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으나..
푸마의 TX-3은 2010년 세 번의 재입고를 거치며..
꾸준하더군요.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서...
매년 국내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들이,
한 두개 이상은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나이키, 아디다스가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반면..
푸마는 사실 약간 주춤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TX-3은 그간의 부진을 희석시키기 충분한 모델이 되겠네요.
1987년 푸마 Archive모델로 3중 고밀도 EVA의 아웃솔과 TPU 힐 카운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TX-3 제품이며 2006년 국내에서도 많은 반응을 보였다. 푸마는 2010 을 PUMA Archive의 해로 지정하여 Vintage-running 슈즈의 아이콘 ‘TX-3’를 재출시하고 있다. 3중 고밀도 EVA의 아웃솔과 메쉬, 나이론, 스웨이드를 혼합한 어퍼 재질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인기를 모은 TX-3 레드 컬러 재입고로 꾸준한 반응을 보일 예정이다. |
푸마 TX-3은 빈티지 스타일을 가미해서
완전한 런닝화의 느낌에서 벗어났습니다.
신발 트렌드를 살펴 보면..
첫 째 조건이 발이 편하면서 케쥬얼에 매치했을 때
무난하게 잘 녹아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데...
이 녀석이 어느정도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것 같네요.
기능성만 따진다면 이 녀석 말고..
에어 달리고 쿠션 빵빵한 러닝화가 최고랍니다.
하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때는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X-3은 청바지, 면팬츠 등
왠만한 케쥬얼 코디에는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온/ 오프라인 모두 수량이 넉넉하지 않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겠네요.
어떤 브랜드의 신발이든,
대세를 쫓기 보다는 본인이 갖고 있는 아이템들과의
조합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링크] 푸마 TX-3 정보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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