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는 시계 브랜드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남자 악세사리로 강조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시계인데..
저도 한 때 시계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고 이 시계 저 시계 사고 팔면서 헛짓거리 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고 합리적인 쇼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으면서
시계를 여러개 갖고 싶다는 욕심 보다는 제 라이프 패턴에 맞는 시계를 찾는데 주력했네요.
현재는 오메가와 로렉스 하나 빼고는 전부 처분을...
보통 괜찮은 시계를 구입하려면 100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하는데,
티쏘 PRC 200은 50만원이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티쏘 모델 중 가장 인기있는 녀석입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포티한 느낌이구요.
시계가 얇은 편은 아니고, 무게감과 함께 부피가 좀 있는 편인데..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남자 시계가 너무 작으면
좀 부답스럽기에 이 정도 크기와 볼륨이면 무난해 보이네요.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린 오메가 씨마스터와 해밀턴 재즈마스터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시계 브랜드는 고가 브랜드도 많고, 종류가 상당합니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에서도 잘 팔리는 모델은..
그만큼 디자인과 내구성이 보장됐다고 판단하구요.
제가 앞으로 추천 시계 게시판에 소개해 드릴 제품들은
전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 위주가 되겠네요~
모든 시계를 제가 다 경험해 보고 리뷰를 작성해 볼 수는 없으니,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인기 모델을 소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시계/지갑/벨트/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