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2012 F/W 신상 블레이저

지오지아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지아는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캐쥬얼 아이템과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오지아는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디테일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의 브랜드이다. 신체의 아름다움과 실루엣을 중시하는 디자인, 안정감과 변화를 동시에 만족 시키고자 하는 소재의 느낌.

디지털과 감성이 crossover되고 chaos로 대변되는 현대에, 자신만의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마인드와 센시티브한 감성의 소유자를 위한 브랜드, 더 나아가 의류에 국한되지 않고 의류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F/W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지오지아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모 49% + 폴리 51%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 폴리 혼방 소재로 구성된 블레이저로,
F/W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블레이저입니다.

S/S 시즌용 블레이저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어서,
지금 시즌에 활용하기 괜찮습니다.

자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만,
모든 아이템은 계절에 어울리게 활용해야 합니다.

블레이저 역시,

지금 시즌부터는 얇은 스타일보다는,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형태가 계절에 어울리는 느낌을 줍니다.

지오지아 블레이저는,
카라 후면부 배색 디테일이 눈에 띄는 포인트로,

스탠 카라 형태로 입어도 되고,
카라를 접어서 일반 블레이저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코디와 스타일에 맞게끔,
선택적으로 활용하면 되겠네요.

사이드 티켓 포켓과 플라워 홀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로,
캐쥬얼 / 포멀 스타일 모두에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