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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세일정보

폴스미스 머플러

by 미스토리  2010. 11. 27.
폴스미스 머플러 관련 포스팅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목도리 많이들 착용하실텐데..

제가 일전에 캐시미어 머플러에 대해서 소개를 드린 후,
머플러 관련 포스트는 작성을 안했네요.


겨울 다 가기 전에...
몇 군데 추려서 앞으로 추가적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폴스미스 머플러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한 눈에 봐도,
폴스미스 특유의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폴스미스 제품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일텐데..

다양한 색상을 잘 매치해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죠.


이 제품 역시 일반적인 단색 목도리에 비해서
색배합이 눈에 띕니다.




















단색 솔리드 타입의 머플러가 무난하게 정장,
캐쥬얼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


폴스미스와 같은 패턴의 조합은 차별화된 느낌을 줄 수 있고..
좀 더 경쾌한 코디가 가능합니다.

머플러 하나로,
코트나 아우터 전체를 살리는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이런 형태의 포인트 머플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남성들의 착장 스타일이 예전에 비해서 다양화 됐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움직임이,
머플러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머플러를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은 재질입니다.


100프로 캐시미어나,
100프로 울 제품의
목도리가 착용감과 보온성이 좋습니다.

합성 섬유가 섞이게 되면 까끌 까끌한 느낌이 나서,
착용감이 떨어지고 보풀과 정전기에도 취약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캐시미어 목도리의 가격은 대부분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접근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백화점 등에서 캐시미어 목도리를 구입하면,
20만원 내지 3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제 경험상 머플러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면 검증된 브랜드 제품이 낫다는 느낌입니다.

보세 제품이나 중저가 목도리의 경우,

얇거나 재질이 좋지 않아서,
보온성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죠.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머플러.

재질을 먼저 살펴서 보온성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이 부분이 만족됐다면,
어느정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디테일도 괜찮다고 봅니다.

폴스미스 머플러는,
일반적인 머플러와는 분명 차별화된 아이템 중 하나이니...

본인의 스타일과 용도를 고려해서,
합리적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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