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가일 니트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겨울철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옷은,
니트, 스웨터, 가디건.. 등 주로 보온성이 좋은 제품들이죠.
일반적인 니트에 비해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가일 니트.
브랜드별로 리뷰를 해봤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간단합니다.
요약하자면 '아가일 체크 = 다이아몬드 체크'
사진을 보는 게 더 빠르겠군요.
밑에 소개를 할 타미 힐피거의 아가일 니트입니다.
위와 같이 다이아몬드 체크가,
일정한 패턴으로 배치돼 있습니다.
아가일 니트는..
캐쥬얼 브랜드에서도 출시되고.
중장년층 브랜드에서도 가을, 겨울이면 꼭 나오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뭐야? 노티나잖아...." Vs "세련되고 센스있다."
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아이템입니다.
영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아가일 니트는,
비교적 패턴이 발랄하기 때문에...
노티난다는 반응은 없을테니,
이 부분은 별로 걱정이 없겠네요.
아가일 니트는 코트, 패딩 할 것 없이
이너로는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일반적인 밋밋한 패턴의 니트 및 꽈배기 패턴의 스웨터들에 비해서...
세련되고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여자분들도 좋아한다는..ㅎㅎ
타미힐피거는 캐쥬얼 브랜드로써,
가격대는 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pk 티셔츠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제품들이 대부분 색감을 곱게 잘 뽑아내고,
재질도 괜찮은 편이라 인지도 있고 인기가 많은 편이네요.
위와 같이 화사한 색상에 베이직한 패턴의 아가일 니트입니다.
면 92%에 캐시미어가 함유되어 촉감이 좋고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니트류는 소재가 디자인도 좌우하는데,
좋은 소재를 쓸수록 옷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
해당 제품의 총장, 어깨 너비,
가슴 둘레와 소매 길이가 나와 있으니 같이 참고해 보시고...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링크] 타미힐피거 아가일 니트 정보
다음은 빈폴에서 출시된 아가일 니트입니다.
빈폴 제품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몇 차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국내 브랜드로는 5000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찍고 있는 빈폴.
깔끔하고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튀는 디자인 보다는 무난한 디자인이 빈폴 제품의 특징인데,
아가일 패턴의 니트들은 너무 튀는 녀석 보다는,
무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깔끔해 보이더군요.
타미힐피거의 아가일 패턴과 비교를 한 번 해보세요.
패턴은 큰 차이가 없고,
색 배합이 틀리기 때문에 본인이 올 겨울 주력으로 입을 코트나 패딩 등..
아우터의 이너로 색상이 적합한지를 판단해 보면 될 것 같네요.
타미힐피거 니트도 그렇고 빈폴 니트도 그렇고..
두 가지 색상 모두 무난하게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릴 수 있으니,
코디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재질은 모 100%로써 보온성과 함께 착용감 또한 우수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빈폴 아가일 니트 정보
다음 제품은 위의 두 녀석 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저렴한 편입니다.
지오지아는 영캐쥬얼 브랜드로써
무난한 디자인과 재질의 제품들이 주류인 브랜드입니다.
베이지 톤으로 타미힐피거와 빈폴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입니다.
무난해 보이는 패턴으로,
모 100%를 사용해 가격 대비 재질은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차분한 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지오지아 아가일 니트가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지오지아 아가일 니트 정보
다음은 후아유(WHO.A.U) 아가일 니트입니다.
영캐쥬얼 브랜드로...
경쾌한 케쥬얼룩 제품들이 주류입니다.
가격대도 높게 형성돼 있지 않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재질도 양호해서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죠.
이 제품은 어깨 부분과 팔꿈치 부분에 패치를 덧붙여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실물을 보면 색감이나 디자인, 핏은 무난하고 깔끔하더군요.
다만.. 패치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시착해 봤을 때는 케쥬얼에 코디하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재질은 모 50%에 나일론이 50% 섞여서,
보온성과 착용감은 위에 소개해 드린 제품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아우터도 그렇지만 니트나 스웨터류도,
가격과 비례해서 재질이 결정되니..
이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겠네요.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후아유(WHO.A.U) 아가일 니트 정보
마지막은 유니클로 아가일 가디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만..
재질이 별로 안 좋아서,
항상 망설여지기도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위에 소개한 녀석들과는 달리 가디건입니다.
실제로 보면 도톰한 정도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재질이나 보온성에서는 좀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디자인은 기본 패턴이라 활용도가 높으니,
좀 저렴한 아가일 패턴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유니클로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유니클로 아가일 가디건 정보
여기까지가 인지도 있고 인기를 얻고 있는 아가일 니트들에 대한 리뷰입니다.
과도한 워싱이 아니라면,
청바지나 면팬츠, 슬랙스 할 것 없이 무난하게 매치를 할 수 있는 아가일 니트.
활용도가 높고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코트나 패딩 어디에도 무난하구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런류의 니트를 입었을 때,
항상 스니커즈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지나 면팬츠 + 워커 부츠' 의 조합도,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니트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 꼼꼼하게 재질을 잘 살펴보는 게 먼저입니다.
겨울철에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보세 제품들도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니트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는데,
사진만 그럴듯.. 하고 막상 입어 보면...
너무 얇다거나 재질이 안 좋아서
실제 구입했을 때 망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브랜드 제품도 마찬가지인데요,
가격이 저렴할수록 합성 섬유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혼용율이 괜찮아 보여도 옷 자체가 얇다면..
당연히 보온성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옷이 좀 싸 보이는 느낌도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재질을 꼼꼼하게 살펴 보고 구입하세요.
니트는 한 해 입고 버리는 제품이 아닙니다.
싼 가격에 혹..해서
또는 사진빨에 낚여서 휙 구입했다가
한 해 입고 너덜 너덜..
장농속으로 쳐박히는 불상사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겨울철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옷은,
니트, 스웨터, 가디건.. 등 주로 보온성이 좋은 제품들이죠.
일반적인 니트에 비해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가일 니트.
브랜드별로 리뷰를 해봤습니다.
| 아가일 체크(argyle check) : 마름모형의 체크 무늬, 혹은 다이아몬드 체크의 일종. 스웨터의 무늬로 많이 사용된다. 아가일 플래드라고도 한다. |
사전적 의미는 간단합니다.
요약하자면 '아가일 체크 = 다이아몬드 체크'
사진을 보는 게 더 빠르겠군요.
밑에 소개를 할 타미 힐피거의 아가일 니트입니다.
위와 같이 다이아몬드 체크가,
일정한 패턴으로 배치돼 있습니다.
아가일 니트는..
캐쥬얼 브랜드에서도 출시되고.
중장년층 브랜드에서도 가을, 겨울이면 꼭 나오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뭐야? 노티나잖아...." Vs "세련되고 센스있다."
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아이템입니다.
영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아가일 니트는,
비교적 패턴이 발랄하기 때문에...
노티난다는 반응은 없을테니,
이 부분은 별로 걱정이 없겠네요.
아가일 니트는 코트, 패딩 할 것 없이
이너로는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일반적인 밋밋한 패턴의 니트 및 꽈배기 패턴의 스웨터들에 비해서...
세련되고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여자분들도 좋아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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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는 캐쥬얼 브랜드로써,
가격대는 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pk 티셔츠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제품들이 대부분 색감을 곱게 잘 뽑아내고,
재질도 괜찮은 편이라 인지도 있고 인기가 많은 편이네요.
| 소재: 면 92% , 울(캐시미어)8% |
위와 같이 화사한 색상에 베이직한 패턴의 아가일 니트입니다.
면 92%에 캐시미어가 함유되어 촉감이 좋고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니트류는 소재가 디자인도 좌우하는데,
좋은 소재를 쓸수록 옷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
해당 제품의 총장, 어깨 너비,
가슴 둘레와 소매 길이가 나와 있으니 같이 참고해 보시고...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링크] 타미힐피거 아가일 니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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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빈폴에서 출시된 아가일 니트입니다.
빈폴 제품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몇 차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국내 브랜드로는 5000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찍고 있는 빈폴.
깔끔하고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튀는 디자인 보다는 무난한 디자인이 빈폴 제품의 특징인데,
아가일 패턴의 니트들은 너무 튀는 녀석 보다는,
무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깔끔해 보이더군요.
타미힐피거의 아가일 패턴과 비교를 한 번 해보세요.
패턴은 큰 차이가 없고,
색 배합이 틀리기 때문에 본인이 올 겨울 주력으로 입을 코트나 패딩 등..
아우터의 이너로 색상이 적합한지를 판단해 보면 될 것 같네요.
타미힐피거 니트도 그렇고 빈폴 니트도 그렇고..
두 가지 색상 모두 무난하게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릴 수 있으니,
코디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재질은 모 100%로써 보온성과 함께 착용감 또한 우수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빈폴 아가일 니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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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품은 위의 두 녀석 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저렴한 편입니다.
지오지아는 영캐쥬얼 브랜드로써
무난한 디자인과 재질의 제품들이 주류인 브랜드입니다.
| 소재: 모 100% |
베이지 톤으로 타미힐피거와 빈폴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입니다.
무난해 보이는 패턴으로,
모 100%를 사용해 가격 대비 재질은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차분한 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지오지아 아가일 니트가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지오지아 아가일 니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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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후아유(WHO.A.U) 아가일 니트입니다.
영캐쥬얼 브랜드로...
경쾌한 케쥬얼룩 제품들이 주류입니다.
가격대도 높게 형성돼 있지 않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재질도 양호해서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죠.
이 제품은 어깨 부분과 팔꿈치 부분에 패치를 덧붙여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실물을 보면 색감이나 디자인, 핏은 무난하고 깔끔하더군요.
다만.. 패치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시착해 봤을 때는 케쥬얼에 코디하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재질은 모 50%에 나일론이 50% 섞여서,
보온성과 착용감은 위에 소개해 드린 제품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아우터도 그렇지만 니트나 스웨터류도,
가격과 비례해서 재질이 결정되니..
이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겠네요.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후아유(WHO.A.U) 아가일 니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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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유니클로 아가일 가디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만..
재질이 별로 안 좋아서,
항상 망설여지기도 하는 브랜드입니다.
| 소재: 모 70%, 나일론 30% |
이 제품은 위에 소개한 녀석들과는 달리 가디건입니다.
실제로 보면 도톰한 정도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재질이나 보온성에서는 좀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디자인은 기본 패턴이라 활용도가 높으니,
좀 저렴한 아가일 패턴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유니클로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유니클로 아가일 가디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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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인지도 있고 인기를 얻고 있는 아가일 니트들에 대한 리뷰입니다.
과도한 워싱이 아니라면,
청바지나 면팬츠, 슬랙스 할 것 없이 무난하게 매치를 할 수 있는 아가일 니트.
활용도가 높고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코트나 패딩 어디에도 무난하구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런류의 니트를 입었을 때,
항상 스니커즈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지나 면팬츠 + 워커 부츠' 의 조합도,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니트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 꼼꼼하게 재질을 잘 살펴보는 게 먼저입니다.
겨울철에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보세 제품들도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니트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는데,
사진만 그럴듯.. 하고 막상 입어 보면...
너무 얇다거나 재질이 안 좋아서
실제 구입했을 때 망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브랜드 제품도 마찬가지인데요,
가격이 저렴할수록 합성 섬유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혼용율이 괜찮아 보여도 옷 자체가 얇다면..
당연히 보온성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옷이 좀 싸 보이는 느낌도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재질을 꼼꼼하게 살펴 보고 구입하세요.
니트는 한 해 입고 버리는 제품이 아닙니다.
싼 가격에 혹..해서
또는 사진빨에 낚여서 휙 구입했다가
한 해 입고 너덜 너덜..
장농속으로 쳐박히는 불상사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