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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세 생지 (A.P.C)

by 미스토리  2010. 12. 7.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페세 생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청바지 관련글을 발행하게 되네요.


아페세(A.P.C) 생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아템 자체만 놓고 본다고 해도...

생지쪽에서는 괜찮은 청바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페세 생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A.P.C.는 1987년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문화예술가인 'Jean Touitou'가 설립한 프랑스 의류브랜드입니다.

A.P.C.라는 브랜드 네임에는 '생산과 창작을 위한 아뜰리에(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eation)‘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의류브랜드가 아닌 예술과 의류산업의 만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류 아이템만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특별 제작된 MUSIC CD, PHOTO BOOK 등이 함께 어우러진 A.P.C. Culture를 판매하는 LIFE SYLE BRAND로 성장해왔습니다. A.P.C.는 일상적이지만 trnedy하며 디자인의 순수한 형태를 제안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소재로 표현된 프리미엄 베이직을 제안합니다.

‘Simple & Stylish'를 기본 컨셉트로 화이트 셔츠, 우븐 재킷, 면 티셔츠, 과장된 디테일 없는 데님 등 basic item들을 main으로 하며, 위트 있는 감각을 조심스럽게 보여주는 accent item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washing 방법에 따라 진의 컬러와 질감을 선택하도록 한 생지데님(Raw Denim)은 소비자들의 놀라운 지지를 받았으며, Standard Jeans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져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위에 요약된 브랜드 히스토리에도 나와 있듯이,
아페세의 생지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생지 브랜드를 살펴 보면,

유니클로, 플랙진, 닥터 데님, 누디진...
아페세, 디올 옴므 정도가 있겠네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는 유니클로가 있겠고..

플랙진도 가격 대비 괜찮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요즘 인지도를 높혀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페세는 디테일이 과하지 않고,
원단이나 핏 등...

전체적으로 무난함이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아페세는 유니클로와 디자인은 상당히 흡사합니다.

백포켓에 특별한 문양이 없기 때문에
유니클로와 구분이 좀 힘들지만,

재질 및 시간이 지나면서 워싱이 자연스럽게 빠지며 
디자인이 잡혀가는 모습을 봤을 때,

유니클로와는 사실 갭이 꽤 있다고 봅니다.

물론,

리테일가 자체가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모로 메리트는 있다고 보네요.



하지만..

'비싼 게 좋다?' <- 이런식의 마인드로의 접근하는 것 보다는,
본인의 스타일과 용도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페세(A.P.C) 생지 착샷을 모아봤습니다.

모델이 입고 있는 생지들을 보면...
아페세 생지들의 전체적인 느낌을 참고할 수 있겠네요.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이 있고,
라인도 적당히 잡아주는 깔끔한 핏입니다.













아페세의 핏은 라인이 갈립니다.

아페세 생지가 여러 라인으로 나뉘기 때문에
라인에 따라 전체적인 핏에 차이가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청바지 중 인디고 계열, 논워싱 생지를 상당히 선호합니다.


워싱이 특이하거나 디스퀘어드 2처럼,
화려한 디테일의 청바지들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어떤 상의와 신발에 매치해도 무난하게 조합이 될 수 있는
생지 청바지가 가장 좋더군요.

적어도 제게는 생지가 must have item.

















물론,

생지는 이염의 우려도 있고..
빳빳한 특유의 재질때문에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만들어지는데 시간도 걸리고..
일반 워싱 jean에 비해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컬러.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핏.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

A.P.C 생지의 장점이라고 보네요^^


[링크] 아페세 생지 정보 (아이하우스)


[링크] 아페세 생지 정보 (아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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