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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지갑/벨트/가방

프랭키 뉴욕 부토니에

by 미스토리  2013. 1. 30.

 


하프 클럽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프랭키 뉴욕 부토니에를 세일가에 판매하고 있네요.

부토니에는 서양에서는 스타일리쉬한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이미 예전부터 인기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서서히 보급이 되고 있는 실정인데,
포켓스퀘어 및 부토니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남성용 악세사리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부토니에는 활용도가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 역시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부토니에르는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즉 모닝이나 턱시도 등 양복류의 단춧구멍, 또는 그 구멍에 꽂기 위한 꽃이란 뜻.



부토니에의 사전적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사전적 정의에 나와 있듯이,
부토니에는 대부분 꽃 모양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변형된 스타일의 부토니에도 많이 출시되는데,
블레이저 및 기타 상의에 포인트 악세사리로 적격입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분들은 다소 낯설다는 느낌이 있겠지만,
코디 스펙트럼을 넒히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다소 심심해 보이는 착장이나,

블레이저 또는 상의 하나만으로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
부토니에를 활용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상의 색상에 알맞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면,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컷은 주인장 직촬 사진들입니다.

주인장이 갖고 있는 부토니에 중 몇 개만 추려 봤네요.

이번 포스트의 프랭키 뉴욕 부토니에와 동일한 제품은 아닙니다만,
참고용으로 사진 두 장 첨부합니다.



부토니에 부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보이는 볼록한 부분의 캡을 살짝 눌러 주면 오픈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블레이저나 상의에 핀처럼 꽂고,
다시 캡을 눌러서 막아주면 됩니다.

(간혹 핀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강력 본드로 부착해 주면 됩니다.)

















 



 







정가 2만원 / 세일가 약 1만원.

깔끔한 디자인 / 포인트 아이템으로써의 활용성.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프랭키 뉴욕 부토니에 세일 정보 (하프클럽)

[추가정보] 추천 세일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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