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걸이

넥타이 걸이 관련 포스팅입니다.

남자들이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한국에서 넥타이는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됩니다.

수트 착장의 출근복이라면
넥타이와의 매치는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는 회사가 대부분이고,

여러 종류의 넥타이를 구입하거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여담입니다만 넥타이의 경우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아이템이고,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악세사리 개념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퀄리티나 디자인이 괜찮은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수트를 입었을 때 넥타이가 언발란스하거나,
수트의 퀄리티를 따라오지 못한다면 전체 착장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번 포스트의 넥타이 걸이는,
저렴한 가격 / 실용성 두 개 측면에서 선정을 해 봤습니다.

부담이 없는 가격대와 여러개의 넥타이를 보관할 수 있는 구성으로,
한 개쯤은 갖고 있으면 유용합니다.

넥타이나 벨트는 접어서 돌돌 말아 보관하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벨트의 경우 오래 접혀 있으면 가죽 부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가격 2300원.

부담이 없는 가격입니다.



실용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넥타이 걸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링크] 넥타이 걸이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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