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블로그 추천포스트15편] 행커치프 접는 법 & 코디 방법

미스토리 블로그 추천 포스트 15편 행커치프 접는 방법포스팅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클래식 착장이 트렌드가 되면서,

포멀한 스타일이나 프레피룩, 믹스 매치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는 착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패션과 착장은 사실 트렌드라고 보기는 어렵고,

서양을 대표하는 착장 중 하나로,
오래전부터 꾸준히 남성 복식의 기본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레이저나 수트 착장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커치프(포켓스퀘어) 접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로,

행커치프를 살짝만 보이게 해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줄 때 활용하는 접이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에 비해서 무난하고 과하게 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One Corner Up Fold)

1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가장 무난한 접이 방식 중 하나로,
수트 및 블레이저 모두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1번과 2번 방식은 노멀하게 행커치프를 접는 방법으로,
뒤에 소개할 방법들에 비해서 심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Two-Corner Up Fold)

2번의 변형 스타일로 보면 되겠고,
삼각형 부분을 두 개 만드는 더블 스타일입니다.

단색이 아닌 패턴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의 행커치프를 활용해도 괜찮은 방식입니다.

 

 

네번째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3번의 변형 스타일로,
삼각형 세 개를 부각시키는 'Three-Corner Up Fold' 방식입니다.

자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행커치프를 부각 시키고 싶을 때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The Casual Fold' 스타일입니다.

위의 네 가지 방식에 비해서 캐쥬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가장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블레이저 코디에도 괜찮고,

S/S 시즌에는 린넨 소재나 사이드 쪽에 배색이 들어가 있는 행커치프를 활용할 때,
유용하게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행커치프(포켓스퀘어)를 활용한 코디 예시입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행커치프를 활용해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부토니에와의 조합도 고려해 볼 수 있고,
안경을 같이 코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옷을 잘 입는 방법 중 하나는,
기본 아이템들에 포인트가 될만한 악세사리나 요소를 가미하는 착장법입니다.


적당히 포인트를 주는 착장으로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해 보세요.

이상, 행커치프 접는 방법과 활용 예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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