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스포츠입니다.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형태의 그릴이라.. 신선하네요^^
크라이슬러 하면 독수리 날개를 연상케 하는 그릴이 인상적인 브랜드입니다.
이렇게 생긴 그릴이죠 ㅎㅎ 크라이슬러 모델 중에.. 포스로는 따라갈 녀석이 없는? 300C에 붙어 있는 독수리를 볼까요?
이렇습니다. 역시 300C의 포스는 대단하군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200C는 예전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새로운 외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면부 그릴의 변화뿐만 아니라, 테일 램프도 LED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헤드라이트 부분은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얼핏.. KIA의 K7의 면발광 라이트를 연상케 하는군요.
아우디에서 출발한 헤드라이트 LED가 요즘 대세군요.
기존의 크라이슬러..하면 소비자들에게 꽤나 오랜 기간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입니다.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그다지 만족스러움을 주지 못했으니 당연한 반응이겠죠.
요즘 회생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아무쪼록 신차들이 성과를 거둬서 크라이슬러 제 2의 부흥기가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