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컴퍼니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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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컴퍼니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패딩에 관한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1월 중순이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년 11월, 12월에 비해서 패딩 관련 포스트의 수가 현저히 줄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 아우터에 관한 글만 약 100개를 작성했네요 ㅎㅎ

1, 2월은 세일 폭이 큰 달인 만큼,
좋은 가격으로 나오는 패딩이나 코트들이 있으면 선별해서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C.P 컴퍼니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볼게요.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 제품은 스톤아일랜드 패딩과 모양이 상당히 흡사합니다.

라이센스 제품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지요.

라이센스 제품들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오리지널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다운되는데, C.P 컴퍼니 패딩도 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참고 이미지 - 스톤 아일랜드 패딩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여담이지만...

블로그에 패딩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격을 떠나 퀄리티나 디자인만 보면 스톤 아일랜드 패딩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주관적인 의견을 피력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일찌감치.. 인기 모델들은 전국 완판이 되며 비싸도 팔릴 건 팔린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스톤아일랜드.

C.P 컴퍼니 라이센스 패딩 역시, 11월부터 몇 달간 판매 추이를 지켜봤을 때,
꽤 일찌감치 대부분 품절되더군요.

이번에 최종 물량을 소진하는 것 같습니다.